마이애미 드디어 첫 승 신고! 개막전 4전전패. 아데토쿤보의 탓일까? 美 매치 "아데토쿤보의 거품 스탯. 에이스 그래비티가 없다!" > 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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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드디어 첫 승 신고! 개막전 4전전패. 아데토쿤보의 탓일까? 美 매치 "아데토쿤보의 거품 스탯. 에이스 그래비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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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이애미 히트는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마이애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7~202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29-117로 물리쳤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24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0분56초만을 뛰었다. 그동안 극도로 부진했던 팀 동료들도 힘을 냈다. 뱀 아데바요는 24득점, 9리바운드, 앤드류 위긴스는 18득점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오프시즌 아데토쿤보를 영입하면서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혔다. 기존 아데바요와 함께 강력한 프런트 코트진을 형성했다. 아데토쿤보 시너지 효과가 나오면 우승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시즌 출발은 최악이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샬럿 호네츠, 댈러스 매버릭스에 잇달아 패했다. 후반, 승부처에서 아데토쿤보 효과는 전혀 발휘되지 않았고, 뼈아픈 역전패가 이어졌다.


아데토쿤보는 단순한 공격 루트를 가지고 있다. 리그 최고의 슬래셔지만, 외곽슛은 문제가 있다. 때문에 상대는 아데토쿤보의 돌파 동선에 수비를 배치. 외곽 수비에 문제가 생기지만, 마이애미는 이 상대 수비의 이 약점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아데토쿤보가 골밑을 공략하기 위해서 빅맨 아데바요 역시 외곽으로 빠져 있어야 했다. 에이스 그래비티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역효과가 있었다.


전 NBA 가드 테오 핀슨은 아데토쿤보를 맹비난했다. 그는 미국 현지 팟캐스트 'The Baha'에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올리는 스탯은 빈 스탯이다. 그가 팀동료를 더 나아지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를 더 잘 하게 만드는 거냐'라고 의문을 표한 뒤 '단 한 명이 예외로 잘했다. 크리스 미들턴(밀워키 옛 동료)이다. 그는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했기 때문에 아데토쿤보와 공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데토쿤보 효과를 누린 유일한 사례'라고 했다.


아데토쿤보는 밀워키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파이널 MVP에도 올랐다. 하지만, 핀슨은 개인 플레이오프 통계는 무의미하다고 비판했다.


아데토쿤보는 9차례 포스트시즌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7.0득점, 12.2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강렬한 개인 데이터다.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아데토쿤보는 분명히 4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하지만, 핀슨은 아데토쿤보의 플레이오프 화려한 개인 데이터가 팀을 성공으로 이끌지 않는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마이애미가 4전 전패로 출발한 원인을 아데토쿤보로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실제로 그가 문제가 아니었다. 아데바요는 경기당 평균 11.8득점과 7.3리바운드에 그쳤다. 야니스는 시즌 초반 4경기엥서 커리어 하이인 경기당 28.5득점과 9.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데바요는 부진하다. 마이애미의 경기력 저하가 아데토쿤보의 합류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아데토쿤보는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시즌은 아직 길고, 마이애미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마이애미가 트레이드한 것이 옳은 결정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시즌 내내 제기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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