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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레알에 쓸모 없다' 작심 비판! 여러 차례 득점 기회 날려…퇴장당한 비니시우스 문제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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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의미한 존재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2일(한국시각) '음바페는 비야레알전에서 득점하지 못한 뒤 에스라디오의 세르히오 발렌틴 기자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발렌틴은 음바페가 세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친 뒤 그의 경기력을 문제 삼았으며, 발롱도르를 노릴 자격이 있는지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11일 음바페는 비야레알과의 라리가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에게는 득점할 수 있는 여러 차례의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음바페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고, 상대에게 번번이 막히고 말았다. 이에 대해 발렌틴은 음바페가 비야레알전에서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조차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면서 발롱도르 수상 욕심만 있다고 악평했다. 그는 음바페의 무득점으로 레알이 비야레알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할 수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발렌틴의 비판은 공격수 한 명에게만 향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팀 전체의 경기 운영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라리가에서 보여준 레알의 경기력으로는 우승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레알은 얀 디오망데가 후반 17분 골망을 가르면서 경기에서 이겼다. 후반 2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퇴장을 당하면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실점하지 않은 채 1대0 진땀승을 거뒀다.


레알의 에이스로 꼽히는 음바페와 비니시우스가 계속해서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월드클래스로 평가받지만, 조화는 훌륭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계속된다. 음바페는 레알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레알의 다음 리그 경기는 오는 19일 있을 세비야 전이다. 이후 오는 25일에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가 예정돼 있다. 두 경기에서 음바페는 또다시 자신의 역량을 평가받는다. 음바페가 중요한 두 경기에서 연승을 이끌고 레알을 우승 경쟁권에 올려 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레알은 현재 라리가 순위 4위에 머물러있다. 3위 레알 베티스보다도 뒤에 있는 상황이다. 2026~2027시즌 최악의 출발을 뒤로하고, 반등을 시작해야 한다. 비판의 중심에 있는 음바페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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