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뉴스관리자
2026-10-10 21:45:11
본문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에, 다행히 결장자는 예상보다 적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PL)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이 시즌 초반부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리그 5경기를 치르는 동안 2무 3패에 머물렀다. 직전 경기에서도 아스톤 빌라에 2-3 패배를 당했다. 결과는 1점차 패배였지만 3실점을 먼저 허용한 뒤 겨우 따라간 경기였다. 아직 첫 승도 신고하지 못한 채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좀처럼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향한 우려와 비판도 커지는 분위기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상대는 맨유다. 맨유도 토트넘만큼 좋지 못하다. 5경기에서 1승 2무 2패에 그치고 있다. 경기력도 최악이다. 맨유를 잡아야 토트넘은 살아날 수 있고, 이는 맨유도 마찬가지다. '멸망전'이라는 별칭이 두 팀의 대결 앞에 붙은 이유다.
데 제르비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휴식기 동안 힘들었다. 특히 첫 주는 매우 힘들었다. 이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의 일부이며, 우리는 반응하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표팀 소집 중 부상 당한 선수들 상태를 묻자 "미키 반 더 벤은 4경기를 뛰었고 얀 폴 반 헤케는 3경기만 소화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반 헤케 아내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가족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지만 일단 출전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출전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토트넘에 희소식이다.
제임스 매디슨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매디슨은 출전이 가능하나 지난주 후반과 이번 주 초반에 3~4일을 놓쳤다. 매디슨은 우리에게 특별한 선수다. 갤러거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디슨은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하고, 우리도 답답한 마음이다. 큰 부상은 아니며 내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치열하다. 뛰고 싸우려면 몸 상태가 좋아야 하고, 제대로 된 컨디션을 갖춰야 한다. 그는 잘 훈련하고 있으며, 지금은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3주, 4주, 5주 연속으로 통증이나 문제 없이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정상적인 선수로 돌아올 수 있다"라고 기용에 신중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