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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2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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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킬리안 음바페를 노린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7일(한국시간) "음바페가 내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거라는 소식이 나오는 가운데, 리버풀이 음바페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을 붙였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 '엘 치링기토' 소속 프랑수아 가야르도 기자에 따르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지지를 받는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다.
가야르도 기자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화가 나 있고 실망했다. 그는 2027년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앞길을 막지 않을 거다. 다음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다"라고 밝혔다.
음바페의 차기 행선지로 꼽히는 팀은 리버풀이다. 가야르도 기자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음바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수의 우선순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최근 몇 주 동안 음바페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와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 바이블'은 "리버풀이 음바페를 설득해 마침내 안필드로 데려온다고 해도 값싸게 끝나지는 않을 거다"라며 "예상 이적료는 2억~2억 5,000만 유로(약 2,997억~약 3,747억 원)에 이를 것이다"라고 더했다.
과거 리버풀은 AS 모나코 소속이던 음바페를 노린 적이 있다. 당시 리버풀을 지휘했던 위르겐 클롭이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가기 전이었다. 우리는 니스로 갔다. 니스에선 음바페 가족 전체가 객실 5개짜리 전용기에 탔다"라고 회상했다.
다만 당시엔 리버풀의 영입 도전이 무산됐다. 클롭은 "우리는 공중에서 계속 원을 그리며 날았다. 맛있는 식사를 했다. 누군가에게 보여서는 안 됐기 때문이다. 정말 좋았다. 그리고 나서 음바페는 PSG로 갔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엔 음바페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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