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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골까지 21골 남았다…포르투갈 기자 충격 주장 "호날두, 마지막 무대 장식하기 위해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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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포르투갈 남자 축구 대표팀에 돌아올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 4조 2라운드 맞대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자신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에 분노했다. 이후 호르헤 제주스 감독, 포르투갈축구협회 회장과 대화를 나눈 뒤 대표팀을 떠나기로 했다.


이후 포르투갈은 호날두 없이 덴마크전을 치렀고, 호날두가 달았던 등번호 7번은 하파엘 레앙(갈라타사라이)이 달았다.


호날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탈락 이후 대표팀 은퇴를 고려했지만, 계속해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기로 했다.


그가 대표팀에서 계속 뛰기로 결심한 이유 중 하나는 개인 통산 1000호 골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현재 그는 개인 통산 1000골까지 21골을 남겨두고 있다.


포르투갈 기자 미겔 페레이라는 호날두가 1000호 골과 함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페레이라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문제는 그가 1000골을 달성하기 위해 21골을 더 넣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펠레가 자신의 1000번째 골을 넣었을 때 축하 행사를 열었던 것처럼 호날두도 마지막 골을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넣기를 정말 원했다. 그리고 나는 그가 시즌 막바지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에서 그 골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알나스르에서 시즌 동안 15~20골 정도는 쉽게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과 자신의 자아, 대표팀에서 쌓은 역사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정말 열고 싶어 했다"며 "나는 여전히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본 모든 일을 고려하면 사건이 발생한 바로 다음 날 이런 대화를 나눴다면 상황을 판단하기가 훨씬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은 호날두 측과 제주스 감독 측 사이에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포르투갈축구협회 역시 호날두로 인해 얻는 엄청난 홍보 효과 때문에 그가 대표팀에 있는 것을 매우 원하고 있다"며 "나는 호날두가 내년 후반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떠난 뒤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제압하며 네이션스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포르투갈은 오는 11월 15일 덴마크와 네이션스리그 5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11월 A매치 명단에 호날두가 다시 이름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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