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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위닝시리즈’ 위해 김하성 제외…필라델피아전 5:4 짜릿한 1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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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가 지구 라이벌 필라델피아에 ‘위닝시리즈’를 거두기 위해 김하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작전은 성공했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7일(한국시간) 홈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그의 포지션인 유격수 자리에는 두본이 5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 속한 두 팀은 이날 기준 애틀랜타가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말 3연전에서 1승 1패를 거둔 상태이기 때문에 이날 경기 승자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게 된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게다가 7회초 타순 때 삼진아웃 콜을 받자 곧바로 ABS 챌린지를 신청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콜은 스트라이크가 맞았다. 애틀랜타의 마지막 챌린지가 김하성 때문에 없어진 것. 게다가 경기도 졌다. 김하성 본인도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필라델피아전 2경기 연속 무안타였다.


이날 김하성을 뺀 애틀랜타는 10안타 5득점해 7안타 4득점에 그친 필라델피아에 5:4,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85승 58패를 거두며 지구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더 중요한 건 같은 지구 2위 필라델피아에게 원했던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는 점이다. 승차를 5경기로 벌리며 추격의 동력을 약화시켰다는 점에서 더 의미있는 승리였다. 아쉽게도 그 자리에 김하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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