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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타점에 호수비까지' 이정후는 제몫 다했는데…SF,홈런 두 방에 결국 무릎 꿇었다
뉴스관리자
2026-09-07 0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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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7 0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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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해결사가 됐지만,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이 됐다.
2회초 1사 들어선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에 머물렀던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2,3루에서 타석에 메츠 선발 크리스티안 스콧의 초구를 공략했다. 94.5마일(약 152km)의 포심 패스트볼이 몸쪽으로 들어오자 그대로 배트를 돌렸고, 우익수 앞쪽에 타구가 떨어졌다.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이정후의 시즌 53번째 타점. 이 점수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선취점이자 유일한 득점이었다.
6회초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9회초 3루수 직선타로 돌아서면서 추가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이정후가 0-0 균형을 깨는 안타를 때려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8회말 선두타자 브렛 베이티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추격을 당했다. 후속 타자의 안타와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2루 상황.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지만, 이정후가 집중력을 발휘해 슬라이딩하며 잡아냈다. 분위기가 오는 듯 했지만, 후안 소토의 고의 4구에 이어 보 비셋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2대4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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