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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2 07: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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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게 새로운 스트라이커 동료가 생겼다. 주인공은 캐나다 스트라이커 조너선 데이비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는 2일(한국시간) "우리 구단과 유벤투스가 2026-27시즌 조너선 데이비드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데이비드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데이비드는 2026-27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드 앤 화이트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데이비드는 마드리드 아르투로 소리아 대학병원에 위치한 비타스-인빅툼 고성능 스포츠의학센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 위치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사무실로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조너선 데이비드는 2000년생 캐나다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KAA 헨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LOSC 릴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릴에서 공식전 232경기에 출전해 109골을 터뜨리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이후 2025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캐나다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현재까지 A매치 73경기에 출전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빠른 주력을 앞세워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에 강점을 지닌 라인 브레이커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오른발이 주발이지만 왼발을 활용한마무리 능력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유벤투스에서는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데이비드는 2025-26시즌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에그쳤다. 프로 데뷔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던 데이비드였지만, 지난 시즌에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데이비드는 한 시즌 만에 유벤투스를 떠나 ATM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이 쏠릴 만한이적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데이비드가 올 시즌 이강인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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