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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1호 도움, 강렬한 아우크스부르크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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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설영우가 데뷔전부터 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설영우는 31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살케와 2026-27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서가던 후반 추가시간 1분 오른쪽 윙백 마리우스 볼프 대신 투입됐다.


이어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첫 터치 이후 시도한 첫 패스를 도움으로 연결했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로드리구 히베이루의 패스를 받은 설영우는 골 지역 오른쪽 부근으로 파고든 히베이루에게 곧바로 리턴 패스를 내줬고, 이를 히베이루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교체투입 1분 만에 도움을 기록한 설영우는 데뷔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고, 아우크스부르크는 3-0 대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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