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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니' 복귀 확정! → 다저스 다음주 홈 9연전, 오타니 선발 등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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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투타겸업'을 재개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4일(한국시각) '오타니가 다음 홈경기 일정 중 투수 복귀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타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 앞서 라이브피칭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윌 스미스를 상대로 6차례 타석 총 30구를 던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만 원한다면 며칠 안에 출전도 가능"이라며 사실상 준비는 끝났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홈 9연전을 펼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시작으로 워싱턴 내셔널스 이후 신시내티 레즈를 차례로 상대한다.


8월 마지막 주는 원정 6연전이 남았다. 애틀란타와 디트로리트를 거쳐 안방으로 돌아간다.


오타니는 지난 7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투타겸업을 잠정 중단했다.


오타니는 14차례 선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 중이었다. 오타니는 왼쪽 무릎에 경미한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꼈다.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오타니는 이후 지명타자에 전념했다.


MLB닷컴은 '다저스는 오타니가 마운드를 떠난 동안 무릎 부상을 완치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투구 폼도 일부 수정할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고 조명했다.


확실한 일정은 애틀란타 원정에서 나올 전망이다. 불펜 투구를 한 차례 더 실시한 뒤 최종 복귀전을 정할 계획. MLB닷컴은 '이번 불펜 투구에서 이상이 없다면 추가 점검 과정 없이 바로 로테이션에 복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타니는 투구수를 늘리는 과정을 생략하고 오프너로 바로 투입된다.


오타니는 지난 시즌에도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건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 1이닝씩 늘려가는 방식을 취할 예정이다. 에릭 라우어가 오타니 뒤에 1+1로 붙어서 많은 이닝을 책임진다.


최종 목표는 포스트시즌이다. 지금은 가을야구에서 선발투수와 타자로 완전한 기량을 펼치기 위한 준비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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