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30분이나 휴식” 축구 기본 규칙까지 무시됐다…‘최악의 쇼’ 비판까지 > 스포츠 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뉴스

[2026 북중미] “30분이나 휴식” 축구 기본 규칙까지 무시됐다…‘최악의 쇼’ 비판까지

본문

61ae3916746c28ff44a89107c2ccbad3_1784556216_4032.png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역사상 최초의 ‘하프타임쇼’가 펼쳐졌다. 그 탓에 축구 규칙까지 무시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대회 결승 전반이 끝난 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하프타임쇼가 열렸다.


세계적인 뮤지션 마돈나, 방탄소년단(BTS), 저스틴 비버, 샤키라와 버나 보이가 하프타임쇼를 장식했다. 이 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지만, 분명한 점은 공연 탓에 아주 기본적인 축구 규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축구 규칙을 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에 따르면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휴식 시간은 15분을 초과해선 안 된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하프타임쇼 자체는 11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무대를 설치하고 철거하는 데 필요한 시간 때문에 휴식 시간이 15분을 훨씬 넘어섰다”면서 “결과적으로 하프타임 휴식 시간은 두 배 가까이 길어졌고, 선수들은 약 30분의 휴식을 취했다”고 짚었다.


팬들은 FIFA의 선택에 ‘최악의 쇼’라고 비판했다.


결승전 킥오프 전부터 팬들의 불만은 커졌다. 경기 시작 전 개최국 미국 국가가 울려 퍼지며 전례 없는 상황이 벌어졌고, 여러 행사가 겹치면서 킥오프 시간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은 대회 기간 내내 상업성을 지나치게 추구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홈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내글반응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