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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달라고 했는데 왜 빼요?" 스웨덴전 3-0 대승한 프랑스의 해프닝, 디뉴 갈증 호소했다가 교체 아웃
뉴스관리자
2026-07-01 19: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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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19: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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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승을 거둔 스웨덴전에서 뤼카 디뉴가 황당한 이유로 교체된 해프닝을 겪었다.
디디에르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1일 새벽 6시(한국 시각) 미국 뉴욕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스웨덴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프랑스는 전반 45분과 후반 29분 멀티골을 넣은 킬리앙 음바페의 맹활약과 후반 8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추가 득점에 힘입어 스웨덴을 물리치고 가뿐히 16강에 올랐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프랑스는 선수와 벤치 간 사인이 어긋나 교체 카드 한 장을 낭비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상황은 후반 33분에 벌어졌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따르면, 디뉴가 벤치를 향해 손짓을 하자 프랑스 벤치에서 다급하게 움직이며 테오 에르난데스를 투입했다.
그런데 디뉴는 교체 아웃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뉴는 경기 직후 프랑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목이 말라 물을 달라는 얘기였는데 교체됐다"라고 말했다. 부상은 전혀 없었고 갈증을 호소했을 뿐인데 벤치에서 부상으로 인지했다는 뜻이다. 프랑스가 세 골 차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경기다 보니 별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 황당한 해프닝 때문에 프랑스는 생각지도 못하게 교체 카드 한 장을 버리고 말았다.
한편 디뉴는 16강 상대인 파라과이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드러냈다. 디뉴는 "파라과이는 끈질긴 팀이고, 수비가 강하며 매우 열정적으로 경기하는 팀이다. 우리는 파라과이에 완전히 집중할 것"이라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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