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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에 FA컵·유럽 우승 안긴 글라스너 감독, AC 밀란 재건 맡는다… 이탈리아 매체 "2+1년 계약 합의"
뉴스관리자
2026-06-10 2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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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0 2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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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글라스너 전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이 AC 밀란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AC 밀란이 오스트리아 출신 글라스너 감독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라스너 감독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AC 밀란을 이끌게 된다. 성적 여부에 따라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라스너 감독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남긴 지도자다. 프랑크푸르트 시절에는 2021-2022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2024-2025 잉글랜드 FA컵 우승과 2025-2026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크리스털 팰리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안정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글라스너 감독의 공이 매우 컸다 해도 무방하다.
글라스너 감독은 2025-2026시즌 도중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됐다. AC 밀란은 글라스너 감독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이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비롯해 일부 고위 수뇌부까지 정리하며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AC 밀란은 글라스너 감독 체제 아래에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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