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뉴스관리자
2026-06-06 06:37:25
본문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와 함께 MLS 올스타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5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MLS 올스타전 퍼스트 XI 명단을 발표했다. 퍼스트 XI는 MLS 팬, 선수, 미디어 투표를 합산해 선정됐으며, 정규 시즌 전반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됐다.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MLS가 공개한 퍼스트 XI 공격진 톱3는 시카고 파이어 FC의 위고 쿠이퍼스, LA FC의 손흥민, 그리고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로 구성됐다.
미드필더엔 레알 솔트레이크의 자비에 고조, 내슈빌 SC의 하니 무크타르,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의 세바스찬 버홀터가 선정됐다.
수비진은 내슈빌 SC의 앤디 나자르, 시카고 파이어 FC의 음베케젤리 음보카지, 샬럿 FC의 팀 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의 안소니 매르카니치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내슈빌 SC의 브라이언 슈웨크가 뽑혔다.
나머지 15명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MLS 올스타 사령탑인 샬럿 FC의 딘 스미스 감독이 13명을 추가로 선발하고, 돈 가버 MLS 커미셔너가 2명을 선택한다. 최종 26인 명단은 추후 발표된다.
손흥민의 선정은 한국 축구에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MLS에 따르면 손흥민은 2003년 LA 갤럭시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던 홍명보 감독에 이어 MLS 올스타에 뽑힌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현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과 현 대표팀 주장이 MLS 올스타 역사에서도 이름을 나란히 하게 됐다.
한편 이번 퍼스트 XI에는 다가오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다. MLS는 11명 중 베르할터, 손흥민, 음보카지, 메시, 팀 림 등 5명이 이번 여름 자국을 대표해 월드컵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 MLS 올스타전은 오는 7월 2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MLS 올스타는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와 맞붙는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