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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타격' 이정후의 불방망이…MLB 타율 4위 점프
뉴스관리자
2026-06-05 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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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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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릅니다. 오늘 안타 4개를 쳤습니다. 벌써 시즌 네 번째인데요. 최근 7경기에서 안타 19개를 치며 메이저리그 타율 순위 4위로 뛰었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가 2루와 3루를 가르는 좌전안타를 때립니다.
이어진 후속타로 3대 0으로 달아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의 방망이는 갈수록 뜨거워졌습니다.
3회 무사 2루, 이번엔 올시즌 약했던 커터를 공략해 2루타로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습니다.
7회에는 다시 가볍게 밀어쳐서 좌전 안타로 출루해 만루 홈런의 발판을 놓더니, 같은 회 다시 돌아온 타석에선 2루수 뒤로 떨어지는 우전안타를 만들었습니다.
5타수 4안타, 시즌 타율은 3할2푼2리로 메이저리그 4위까지 올랐습니다.
허리 근육통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뒤 이정후의 타격감은 기세 좋게 되살아났습니다.
지난달 30일 경기에서 4안타 뒤, 이틀 뒤엔 5안타를 몰아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 가운데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로 개인 신기록인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최근 7경기 기록은 더 놀랍습니다.
5경기는 멀티히트, 3경기는 4안타로 안타 19개를 몰아쳤는데 이는 샌프란시스코 구단 명예의 전당에 오른 빌 테리 이후 94년 만의 기록입니다.
이 기간 볼넷은 하나도 없었고, 삼진은 단 1개 뿐, 타석에 들어서면 어떤 식으로든 공을 맞혀 안타를 만들어낸 겁니다.
홈런과 삼진이 늘어난 메이저리그에서 이정후는 정확한 타격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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