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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5-20 2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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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에이밍'이 없는 바텀을 노렸다. 처음부터 강한 딜교환으로 '펜리르'의 루시안을 압박한 뒤 '스펀지'의 리 신이 합세해 루시안을 깔끔하게 잡았다. '커즈'의 나피리도 바텀 갱킹으로 '리헨즈'의 나미를 잡아냈다.
그리고 드래곤을 사냥한 농심이 바텀까지 노렸는데, kt 롤스터도 나피리, 애니까지 내려와 서로 킬을 교환했다. '커즈'는 다시 바텀을 노려 이번에는 '디아블'의 이즈리얼까지 사냥했다. 하지만 농심은 미드와 바텀에서 연속 킬을 기록하며 다시 앞서갔고, 드래곤도 2스택을 빠르게 쌓았다.
바텀의 힘이 크게 무너진 상태에서 농심은 '디아블'이 교전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특히 18분 전투에서 '디아블'의 쿼드라 킬을 기록하며 상대를 모두 제압한 농심은 골드 차이를 9,000까지 벌려 승기를 잡아 23분 만에 KT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도 초반부터 균형이 무너졌다. 바텀을 먼저 압박한 KT가 카운터 정글까지 욕심을 냈는데, 농심이 어그로 핑퐁을 잘하며 '디아블'의 유나라, '스펀지'의 신 짜오가 1킬씩 기록했다. 그런데 KT는 드래곤 타이밍에 신 짜오, 룰루를 잡고 드래곤까지 사냥해 이전 손해를 만회했다.
그리고 바텀에서도 2:2 싸움에서 KT가 '디아블'을 잡았다. KT가 유리한 상황에서 드래곤을 사냥하던 KT의 뒤를 노린 농심이었다. 이번 전투에서 유나라가 미스 포츈을 잡고, 마지막에 나르까지 잡아 꽤 많은 이득을 취한 농심이었다.
골드 차이는 크지 않는 상황에서 미드 교전을 KT가 승리하며 상대 기세를 꺾었다. 그리고 농심은 바론을 치기 시작했다. 상대가 다가왔음에도 계속 바론을 쳤고, '커즈'의 자르반 4세가 바론을 스틸하고 한타까지 대승해 KT가 어마어마한 이득을 챙겨 골드 차이가 8,000까지 벌어져 KT가 마지막 한타를 승리하고 1:1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 '커즈'의 판테온이 탑 갱킹으로 '킹겐'의 요릭을 끊었다. 이후 난타전이 벌어지며 바텀 쪽에선 농심이 좀 더 이득을 가져갔다. 하지만 곧바로 미드에서 '디아블'의 케이틀린을 잡은 KT였다. 농심은 흔들렸다. 설계를 통해 뭔가를 만들려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완성도가 떨어져 KT가 이득을 취했다.
그런데 탑에서는 농심도 KT의 노림수를 받아치고 3킬을 따냈다. 농심은 기세를 몰아 미드에 전령을 풀며 미드 1차 타워를 파괴했다. KT는 미드 뒤에 자헨이 순간 이동을 활용하며 탈리야의 궁극기와 함께 상대를 기습해 케이틀린, 스카너를 잡았다
농심은 바텀에서 데스가 없던 '퍼펙트'의 자헨을 잘 노리며 점멸도 빼내고 제압했다. KT는 요릭을 자르고 트페를 지키려던 스카너까지 제압해 바론을 사냥했다. KT는 바론 버프 타이밍에 미드, 바텀 억제기를 파괴했다. 그리고 이제 탑으로 향해 천천히 탑 억제기를 파괴하며 농심을 압박해 KT 롤스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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