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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06: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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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셍제르망(PSG) 이강인이 로리앙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현지 매체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PSG는 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로리앙과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는 치열했다. PSG는 전반 6분 이브라힘 음바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6분 뒤 파노스 카세리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7분 자이르 에메리의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3분 아이예군 토신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선두 PSG는 승점 70점으로 리그앙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그러나 이강인을 향한 평가는 엇갈렸다. 통계 매체 '풋몹'은 7.9점, '소파스코어'는 7.5점을 부여하며 이강인을 경기 최상위권 플레이어로 선정했다.
프랑스 '캐널 서포터스' 역시 "이강인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동료들에게 최적의 위치를 찾아주는 데 주력했고, 공격 가담에도 적극적이었으며,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어냈다. 또한 정확한 코너킥 능력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또한 "여러 차례 어시스트를 기록할 기회도 있었지만, 로리앙 골키퍼의 선방이나 골대를 맞추는 아쉬운 장면들이 이어졌다"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나 일부 매체는 혹평을 남겼다. '막시풋' 은 "공격적인 영향력은 제한적이었기에 전반적으로 그의 활약은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
'풋 메르카토' 또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동료를 찾는 과정에서 판단력이 다소 불안정했다. 경기 막판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더 나은 활약을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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