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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324억 계약' 김혜성, 한국에서도 한 번도 경험 못했는데...! 드디어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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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혜성이 마침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손에 꼈다.


LA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혜성의 우승 반지 수여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직접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에 대해 "2년 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모두와 사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김혜성은 최고의 구단인 다저스에서 뛰고 싶다고 했다"며 "다저스에서 뛰기 위해 돈과 기회를 모두 내려놓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혜성은 모든 선수를 더 좋게 만들고 흥분하게 한다"며 김혜성의 가치를 모두에게 알렸다.


김혜성은 로버츠 감독으로부터 2025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가 든 기념 상자를 받았다. 상자 안에는 김혜성의 플레이가 녹아든 영상도 포함되어 있었다.


우승 반지를 받은 김혜성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다저스를 선택한 것이 내 최고의 선택"이라고 했다.


김혜성은 지난해 다저스와 3+2년 2,200만 달러(약 324억 원) 계약을 맺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뒤 71경기에서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 0.699를 기록했다.


이후 포스트시즌은 물론 월드시리즈 로스터에도 포함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혜성은 올해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다면,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주축 선수들과 함께 우승 반지를 홈구장인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받을 수 있었으나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면서 지금까지 받지 못했다.


마침내 우승 반지를 낀 김혜성은 KBO리그 시절 키움 히어로즈에서 이루지 못했던 우승의 꿈을 메이저리그에선 실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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