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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고 선수도 잃었다… 첼시 초비상, '신성' 에스테방 햄스트링 재발→ 사실상 시즌 아웃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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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신성 에스테방이 부상으로 2025-2026시즌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


에스테방이 속한 첼시는 19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패했다. 첼시는 전반 43분 마테우스 쿠냐에게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이날 선발 출전한 에스테방은 경기 시작 15분 만에 부상으로 쓰러졌고, 사실상 시즌 아웃 위기에 놓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테방은 한 달 전 다쳤던 햄스트링 부위를 다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로시니어 감독은 에스테방 대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투입해 경기를 이어갔다.


에스테방은 앞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여섯 경기를 결장한 바 있다. 유사한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경우 남은 일정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첼시는 현재 리그 여섯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에스테방은 지난 13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3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약 두 달 만에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을 기록하며 컨디션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지만, 다시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졌다. 올여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 만큼 무리한 복귀를 시도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에스테방은 첼시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유럽 시즌인 2025-2026시즌 공식전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만 시즌 내내 반복된 부상으로 꾸준함을 유지하지 못했다. 향후 유럽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음 시즌 보다 안정적인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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