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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5 09: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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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현규'다. 튀르키예 베식타시의 오현규(24)가 펄펄 날고 있다. 이적 후 5경기에서 5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놀라운 골 감각을 발휘하며 베식타스 해결사로 떠올랐다.
오현규는 5일(한국 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 2025-2026 튀르키예 쿠파스(튀르키예컵) 조별리그 C조 4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4-3-3 전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득점에 성공했다. 베식타시 이적 후 공식전 4호골을 작렬했다.
경기 초반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강력한 전방 압박과 강한 몸싸움을 벌이면서 리제스포르 수비진을 압박했다. 최전방만 고집하지 않았다. 후방까지 내려와 적극적으로 공격 전개에 합류했고, 측면까지 범위를 넓혀 폭넓게 움직였다. 베식타시가 2-0으로 앞선 전반전 막판 골을 잡아냈다. 전반 42분 오르쿤 쾨크취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막아내자 재차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공격수로서 기본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득점을 올렸다. 쾨크취의 중거리포가 터질 때 집중하며 리바운드 슈팅을 노렸다. 수비수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며 좋은 위치를 선점했고, 공이 앞으로 튀자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중거리 슈팅이 나오면 문전 쇄도하라'는 스트라이커로서 기본기에 충실하며 시즌 4호골을 마크했다.
시즌 중반 베식타시에 새 둥지를 틀고 주전으로 도약했다. 공격포인트로 말하고 있다. 리그 4경기에서 3골 1도움, 컵대회 1경기에서 1골을 마크했다. 이적 후 5경기 만에 4골 1도움을 적어내며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전 45분만 뛰면서 득점을 뽑아내며 4-1 대승을 이끌었다.
골도 골이지만, 오프 더 볼 움직임이 탁월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쉴 새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회를 만든다. 동료와 연계 플레이도 좋고, 직접 해결해 골도 계속 넣는다. 오현규 날개를 단 베식타시는 조별리그 C조 선두를 내달렸다. 3승 1무 승점 10을 적어내며 페네르바체(3승 1패 승점 9)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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