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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2개에 퇴장 유도까지…LAFC 손흥민 ‘특급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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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이강인도 시즌 4호 도움


로스앤젤레스(LA)FC의 ‘골잡이’ 손흥민이 올 시즌 5·6호 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도움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셸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다이너모FC와의 2026 MLS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마크 델가도의 득점을 도왔다.


손흥민은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이어받아 델가도에게 패스했고, 델가도는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휴스턴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더불어 손흥민은 후반 37분 스테픈 유스타키오의 득점을 돕는 패스의 시발점이 되며 도움을 하나 더 추가했다.


지난달 22일 개막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따냈다. 더불어 지난달 18일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상대로 1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던 그는 이번 시즌 공식전 4경기에서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2명이 퇴장당해 9명이 뛴 휴스턴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득점 없이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상대 선수 2명의 퇴장을 유도해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한편, PSG의 이강인도 같은 날 프랑스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026 리그1 24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해 시즌 4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전반 3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 크로스로 볼을 골대 정면으로 투입했고, 바르콜라가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슛을 날려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14일 메스와 16라운드(3-2 승)에서 시즌 3호 도움을 작성한 이후 8경기 만에 시즌 4호 도움을 맛봤다. PSG는 바르콜라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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