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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형 경사! 김민재, '역대 16번째 프리미어리거' 문 아직 열려 있다→첼시-토트넘 동반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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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여전히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 16일(한국시간) "김민재가 브레멘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가 여전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뮌헨은 브레멘을 3-0으로 꺾으며 3연승을 달렸다. 이 승리로 뮌헨은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김민재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그는 앞서 호펜하임전에서 요나탄 타,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에게 밀려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브레멘전에서 세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이날 패스 성공률 94%와 긴 패스 성공 3회, 태클 1회, 가로채기 2회 등을 기록하며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그럼에도 이적설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폴크는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를 꾸준히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첼시와 강하게 연결된 바 있다. 당시 독일 TZ는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선수 측과 접촉까지 진행했고, 새로 부임한 리암 로세니어 감독 역시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첼시는 제레미 자케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하면서 관심이 다소 식는 듯했지만, 이후 자케가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상황이 다시 달라졌다. 첼시는 마마두 사르를 임대 복귀시켰지만, 여전히 수준급 수비수 추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역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정식 감독 선임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더벤이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케빈 단소와 라두 드라구신이 기대만큼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추가 보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김민재는 뮌헨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팬클럽 행사에서 "이적을 고민한 적 없다"며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DFB 포칼, 챔피언스리그 트레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럼에도 현재 팀 내에서는 우파메카노와 타에 이어 세 번째 옵션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우파메카노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뮌헨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김민재 매각을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선수 본인은 팀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토트넘이나 첼시로의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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