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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 간다…"사우디 3년 재계약 상당한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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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네베스는 알 힐랄과 계약 연장에 근접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네베스와 알 힐랄은 새로운 장기 계약을 놓고 현재 막바지 협상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네베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지만, 유럽 5대 리그에서도 여전히 통할 만큼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6시즌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던 네베스는 유럽 명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만, 지난 2023년 알 힐랄로 깜짝 이적했다.


압도적인 중원 장악력은 여전했다. 네베스는 지금까지 공식전 120경기 18골 33도움을 올리며 사우디를 점령했다. 사우디에서 뛰는 동안에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꾸준하게 승선, 여전히 유럽에서 통할 만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짙어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겨울 이적시장까지 꾸준하게 맨유와 연결되고 있었는데, 이유는 확실했다. 현재 맨유의 허리를 책임지는 카세미루와의 동행이 불투명했기 때문. 카세미루는 최고의 기량을 회복했지만, 이미 나이가 찬데다 고연봉자였다.


결국 맨유는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 만료에 따라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가 네베스를 향해 꾸준한 관심을 보냈던 이유가 증명된 셈이다. 맨유 입장에서는 현재 28세로 최전성기에 접어든 네베스가 적임자였다.


그러나 네베스는 알 힐랄과의 계약 연장에 근접했다. 로마노 기자는 "네베스는 유럽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3년 계약에 대한 합의가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전해졌다"며 현 상황을 밝혔다. 맨유는 네베스 영입에 공을 들였지만, 다른 곳에서 카세미루의 대체자를 찾아야 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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