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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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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8차전 원정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2-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5승2무1패(승점 17점)의 성적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를 36개팀 중 4위로 마쳐 16강 토너먼트 직행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에서 아스날(승점 24점), 바이에른 뮌헨(승점 21점), 리버풀(승점 18점)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승점을 획득했다.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무아니가 공격수로 나섰고 시몬스, 사르, 오도베르가 공격을 이끌었다. 그레이와 팔리냐는 중원을 구성했고 우도지, 단소, 로메로, 스펜스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켰다.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후 후반 2분 무아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무아니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로메로의 헤더 패스를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프랑크푸르트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32분 솔랑케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솔랑케는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프랑크푸르트 골문을 갈랐고 토트넘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위에 머무는 부진을 보이고 있는 반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안정적인 성적으로 16강 토너먼트 직행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볼 점유율에서 56대 44로 앞섰고 슈팅 숫자에서도 15대 4로 압도하는 경기력을 과시하며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의 그레이는 프랑크푸르트 원정을 마친 후 TNT스포츠 등을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리 경기력이 최고는 아니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선 완전히 다른 팀이 된 기분이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경기력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페이즈를 4위로 마무리하게 된 것은 매우 인상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직행에 성공한 8개팀 중 5개팀이 프리미어리그 클럽인 것에 대해선 "정말 압도적인 성적이다. 몇 년 전부터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말해왔는데 이번 결과는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다시 증명하는 것 같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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