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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탈출’ 문 열렸다...아틀레티코 1월 영입 관심 재점화, ‘최우선 타깃’ 낙점→최대 ‘680억’ 지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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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PSG) 영입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는 PSG와 릴의 경기를 관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진 보강의 최우선 타깃인 이강인 영입을 위한 협상을 빠르게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PSG에 합류했다. 첫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고, 지난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에서 ‘쿼드러플’을 경험했다.


다만 출전 시간 확보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지난 시즌 1월 이적시장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한 이후 이강인은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이적설이 이어졌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를 비롯해 아스톤 빌라와 SSC 나폴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으나 PSG 잔류를 선택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도 백업 자원으로 25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 트로페 데 샹피옹까지 추가하며 이미 3관왕을 달성했다.


1월 이적시장이 열리자 아틀레티코가 다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스’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은 알레마니의 넘버원 타깃이며, 알레마니는 이강인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대체 불가능한 선수는 아니다. 이강인은 2028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시장 가치는 2500만 유로(약 430억원)”라며 “알레마니는 이강인을 아틀레티코로 데려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이적은 모든 당사자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는 1월 이적시장에서 2명을 매각해 이강인 영입에 투입할 자금도 마련했다. ‘아스’는 “아틀레티코는 4000만 유로(약 680억원)가 넘는 영입도 가능하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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