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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아니었어?' 최근 10경기 3점슛 45%, 브루클린이 건진 대박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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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고르 데민의 손 끝이 뜨겁다. 


브루클린 네츠는 이번 시즌 불안정한 전력과 함께 출발했다. 덴버에서 3옵션 역할을 하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를 영입하면서 1옵션 역할을 부여했고 나머지 자원들 역시 다른 팀과 비교해 경쟁력을 찾기 어려웠다.


예상대로 브루클린은 현재까지 11승 24패로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여타 다른 하위권 팀들처럼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기가 잦지 않은 브루클린이다. 포터 주니어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팀을 이끌고 있고 평균 실점이 리그 10위를 기록하면서 수비가 나쁘지 않다.


또한 최근에는 루키 이고르 데민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8순위로 뽑혔던 데민은 리그 적응을 위한 시간이 다소 필요해보였다. 10월에는 평균 7.5점에 그쳤고 11월에도 평균 득점은 8.8점으로 평범했다.


그러나 1월 들어 데민은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는 평균 15.7점을 기록하면서 브루클린의 가드진을 이끌고 있는 데민이다.


놀라운 점은 3점슛이다. 데뷔 이전 3점슛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데민이지만 그러한 평가를 보기 좋게 뒤집으며 엄청난 외곽슛 감각을 뽐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데민은 무려 45%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날카로운 손 끝 감각을 뽐내고 있다.


8순위로 선발한 루키의 활약에 브루클린 역시 미소를 짓게 됐다. 데민이 이러한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면 브루클린은 팀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가드 자원을 손에 넣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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