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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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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47)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리버풀 FC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6위로 도약했고 브라이튼은 9위에 머물렀다.
14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정말 만족스럽다. 오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사흘 밖에 쉬지 못했고, 상대 팀은 일주일 동안 준비했다. 경기 중에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한) 선수들의 정신력은 훌륭했다"라고 전했다.
팀의 전설인 모하메드 살라가 폭탄 발언으로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 밀란 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13일 슬롯 감독과 살라 간의 면담이 있었고, 이날 교체로 복귀해 살라가 어시스트를 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슬롯 감독은 "살라는 위협적인 선수였다. 처음 공을 잡자마자 알렉시스 마르크 알리스테르에게 어시스트를 할 뻔했다. 살라가 경기에 계속 관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지만, (언제나 있는 일이라)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그를 스쿼드에 포함시키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다. 우리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는 (앞서도 밝혔지만) 비밀로 할 것이다. 우리는 그가 필요했고, 2-0으로 앞서는 골을 어시스트해 준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슬롯 감독은 2골을 넣은 위고 에키티케에 대해 "좋았다. 이번 시즌에 영입한 선수들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점점 더 강해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있다. 몸싸움에서도 점점 더 강해지는 게 보인다. 에키티케 좋은 예이고,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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