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뉴스관리자
2025-12-14 07:08:28
본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영국 ‘팀토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팰리스의 워튼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8700만 파운드(약 1720억원)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튼은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강한 압박과 수비 가담 능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롱패스와 전진 패스를 구사한다.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제2의 캐릭’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블랙번 로버스 유스 출신인 워튼은 2022년 8월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24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팰리스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도 주전 미드필더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워튼의 성장세는 자연스럽게 빅클럽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리버풀과 첼시가 영입 의사를 드러냈고, 맨유 역시 경쟁에 가세했다. 그중에서도 중원 보강이 시급한 맨유가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맨유는 중원 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지난여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루벤 아모림 감독은 백업 자원인 코비 마이누와 마누엘 우가르테에 대한 신뢰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최근 워튼이 최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
맨유는 팰리스에 초대형 제안까지 준비한 상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가 최근 몇 년간 가장 야심적인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구단 내부 소식통은 워튼을 아모림 감독의 ‘꿈의 영입’으로 표현하며, 전술 시스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워튼의 지능적인 위치 선정과 정확한 패스, 압박 속에서도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은 마이클 캐릭과 데클란 라이스 같은 잉글랜드 미드필더들과 비교될 만하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