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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농구는 3쿼터까지? 4쿼터 단 한 차례도 역전하지 못한 클리퍼스, 암울한 시즌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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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상당히 좋지 못한 흐름의 LA 클리퍼스가 또 하나의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LA 클리퍼스는 6일(한국 시간)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8-107로 패했다. 


클리퍼스는 루크 케너드가 24득점을 존 콜린스가 16득점을 올렸지만 주포 제임스 하든이 18득점으로 다소 부진한 점이 아쉬웠고 상대 선수 5명에게 10+득점을 내주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는 6승 17패째를 기록하게 되었고 그들은 서부 13위에 머물러있다. 


패배를 당했다는 사실보다 클리퍼스에게 더 뼈아픈 사실은 그들이 기록한 17패 모두 상대에게 3쿼터까지 뒤지면 역전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날 역시 클리퍼스는 멤피스에게 3쿼터까지 81-84로 밀렸고 4쿼터 17-24로 뒤진 끝에 패했다.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경기였지만 클리퍼스가 경기 막판 힘이 빠지는 원인은 간단하다. 바로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하든과 카와이 레너드는 1989년생과 1991년생이며 브래들리 빌 역시 시즌 아웃되었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영건들의 성장세도 보이지 않는다. 이비차 주바치, 존 콜린스는 30세를 바라보는 선수들이며 1988년생 니콜라스 바툼 역시 30분 이상을 출전해 효율을 내기는 어려운 선수다. 


2005년생의 캠 크리스티와 2000년생의 코비 브라운이 있긴 하지만 그들 역시 매 경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이다. 


상당히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클리퍼스가 다가올 경기들에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그들의 다음 일정은 7일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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