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사슴 군단'에 연일 깊어지는 에이스의 한숨... "언제 이런 연패를 당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스포츠 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뉴스

흔들리는 '사슴 군단'에 연일 깊어지는 에이스의 한숨... "언제 이런 연패를 당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본문

8ab0ad054d1d96ced3f0d4a43dd491b7_1764476849_8287.png



밀워키가 아테토쿤보가 복귀했음에도 뉴욕에게 패했고 7연패에 빠졌다. 


밀워키 벅스가 29일(이하 한국 시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에미레이츠 NBA 컵대회 뉴욕 닉스와의 맞대결에서 109-118로 패했다. 


이날 밀워키는 경기 초반부터 터진 AJ 그린과 마일스 터너의 연속 3점슛, 카일 쿠즈마의 득점 지원 속 뉴욕과 접전 승부를 이어갔으나 결국 패하며 컵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밀워키 입장에서 더욱 뼈아픈 부분은 팀의 핵심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부상을 털고 복귀했음에도 패했다는 점이다. 아테토쿤보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지난 18일부터 4경기를 쉬어간 바 있다. 


이날 경기 시작 직전까지 아테토쿤보의 출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을 정도로 그의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 


부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테토쿤보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성을 띄었고 여전한 운동능력과 파워를 바탕으로 뉴욕의 골밑을 공략했다. 그로 인해 경기 한때 밀워키는 10점 차 이상의 리드를 잡으며 승리에 다다르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밀워키는 제일런 브런슨을 제어하는데 실패했고 마일스 맥브라이드에게 4쿼터에만 3개의 3점슛을 얻어맞으며 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밀워키는 16일 레이커스 전 이후로 7연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 후 아테토쿤보는 "7연패를 기록 중이다. 언제 마지막으로 7연패를 당했는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우리는 2번이나 라스베이거스로 갈 기회가 있었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아쉬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아테토쿤보의 말처럼 밀워키는 이날 뉴욕을 상대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으며 앞서 27일 열렸던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도 막판 개리 트렌트 주니어와 마일스 터너의 3점슛 시도가 무위에 그치며 3점 차(103-106)의 패배를 당한 바 있다.


한편, 밀워키가 가장 최근 7연패에 빠졌던 것은 아테토쿤보가 루키 시즌이었던 2013-2014 시즌 2014년 3월 12일 미네소타 전부터 3월 25일 클리퍼스 전까지 기록한 8경기를 내리 졌던 때이다. 


실망감이 클 아테토쿤보가 과연 다가올 경기에서 더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의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 브루클린과의 30일 백투백 일정을 앞두고 있는 밀워키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홈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내글반응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