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현+이선우' 이 선수들이 정관장 미래인가…고희진 진심 전하다 "부담 느끼지 마, 성장에 걸림돌 돼" [MD대전] > 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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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현+이선우' 이 선수들이 정관장 미래인가…고희진 진심 전하다 "부담 느끼지 마, 성장에 걸림돌 돼"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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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느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고희진 감독이 지휘하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를 가진다.


정관장은 주전 세터 염혜선, 아시아쿼터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승(5패)을 거뒀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하면 GS칼텍스, 흥국생명을 내리고 4위로 올라선다.


경기 전 만난 고희진 감독은 "지금 계속 호흡을 맞춰가는 중이다. 자네테 선수도 아직 여독이 안 풀린 상태다. 선수들의 마음 부담, 체력 부담을 덜어주면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정관장으로서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GS칼텍스전, 12월 4일 IBK기업은행전이 반등에 있어 중요하다.


고희진 감독도 "오늘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에게는 부담을 안 주려고 한다. 우리가 정상적인 전력이라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설명을 해주겠지만, 지금은 선수들이 경기를 뛰면서 성장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최)서현이, (이)선우가 경기 성적에 부담을 느끼면 안 된다.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 지면 큰일이다?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위축되면 과감한 모습이 안 나올 수 있다. 우리가 막바지에 힘을 쓰려면 선수들이 신나게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게 나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주전 세터 염혜선을 대신해 정관장의 코트를 지휘하고 있는 최서현에 대해 고 감독은 "서현이는 기술적으로만 놓고 보면 속공 토스에 최적화된 선수다. 속공을 잘할 수 있는 토스 폼이다. 양쪽을 빠르게 쏠 수 있는 토스까지 더 좋아진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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