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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한 방, 상대 실신' 3연속 1R KO승 경악…125kg 올림픽 金 레슬러, UFC 진출 가까워졌다
뉴스관리자
2025-11-25 0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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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0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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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UFC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게이블 스티브슨이 또 한 번 인상적인 승리로 UFC 계약에 다가섰다.
24일(한국시간) 전 UFC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가 운영하는 APFC 21 대회 메인이벤터에서 24초 만에 케빈 하인을 KO시켰다.
스티브슨은 묵직한 왼손 훅을 하인의 턱에 꽂아넣는 동시에 테이크다운으로 하인을 쓰러뜨렸다.
하인은 바닥에 닿기도 전에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스티브슨이 두 번째 후속타를 치려던 순간 심판이 뛰어들어 경기를 끝냈다.
스티브슨은 지난 9월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브라덴 피터슨을 1라운드 1분 38초 만에 KO로 잡았다.
한 달 전엔 '더티 복싱' 룰에서 15초 만에 KO승리를 거뒀다. 다만 이 경기는 공식 전적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승리로 종합격투기계 최고 유망주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냈다.
NCAA 디비전 1 우승을 비롯해 아마추어 시절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던 레슬러인 스티브슨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자유형 125kg급 금메달로 정점에 섰다. 역대 최연소 미국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기록이기도 하다.
WWE에서 짧게 활동하다가 종합격투기로 방향을 틀었고, 스티베 미오치치와 경기를 준비하던 존 존스 캠프에 합류해 훈련했다. 현재 존스가 스티븐슨의 멘토이자 핵심 코치다.
스티브슨은 경기가 끝난 뒤 UFC 매치메이커 믹 메이나드가 현장에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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