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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대표팀, 우즈벡 평가전 2연승... 이듬해 U-17 월드컵 향해 '예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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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집에는 2009년생 유망주 23명이 참가했으며, 훈련 기간 중인 19일과 22일 우즈베키스탄 U-16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2전 전승이었다. 지난 19일 열린 1차전에서는 화력쇼를 선보이며 5-0 대승을 거뒀다. 전반 안주완(수원삼성 U18)의 멀티골로 2-0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 들어 이연우(서울보인고), 서사무엘(울산HD U18), 박경훈(수원삼성 U18)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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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2일 열린 2차전에서 김현준 감독은 선발 라인업 11명을 전원 교체하며 다양한 선수들을 테스트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10분 터진 구훈민(대전하나시티즌 U18)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U-16 대표팀의 1차 목표는 2026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이다. 이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내년 1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FIFA U-17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김현준 감독은 2022년부터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다 지난 7월부터 U-16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표팀은 김 감독 선임 전인 지난 5월 독일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참가와 6월 UEFA 초청 4개국 친선대회 출전 등을 통해 국제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김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7월 중국축구협회(CFA) 4개국 친선대회에서는 일본, 우즈베키스탄, 중국을 상대로 3전 전승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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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6 대표팀 vs우즈베키스탄 친선 2차전 결과


대한민국 1-0 우즈베키스탄


득점 : 구훈민(후10, 이상 대한민국)


출전선수 : 김건호(GK, HT 조민우), 남궁준(후39 박지후), 강무성, 임윤호(후39 최재혁), 최건민, 전우진(후23 한승민), 문지환(후39 안선현), 박경훈(후39 정하원), 서사무엘(후29 이연우), 이인우(후39 안주완), 구훈민(후23 백건)


남자 U-16 대표팀 vs우즈베키스탄 친선 1차전 결과


대한민국 5-0 우즈베키스탄


득점 : 안주완(2골 / 전6, 전40), 이연우(후16), 서사무엘(후38), 박경훈(후40, 이상 대한민국)


출전선수 : 장준영(GK), 권영웅(후32 강무성), 성민수(후32 최건민), 박지후, 최재혁, 한승민(후24 전우진), 안선현(후13 박경훈), 정하원(후24 문지환), 이연우(후24 서사무엘), 백건(후13 이인우), 안주완(후24 구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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