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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2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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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진출을 노리는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집에는 2009년생 유망주 23명이 참가했으며, 훈련 기간 중인 19일과 22일 우즈베키스탄 U-16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2전 전승이었다. 지난 19일 열린 1차전에서는 화력쇼를 선보이며 5-0 대승을 거뒀다. 전반 안주완(수원삼성 U18)의 멀티골로 2-0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 들어 이연우(서울보인고), 서사무엘(울산HD U18), 박경훈(수원삼성 U18)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이어 지난 22일 열린 2차전에서 김현준 감독은 선발 라인업 11명을 전원 교체하며 다양한 선수들을 테스트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10분 터진 구훈민(대전하나시티즌 U18)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U-16 대표팀의 1차 목표는 2026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이다. 이 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내년 1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FIFA U-17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김현준 감독은 2022년부터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다 지난 7월부터 U-16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표팀은 김 감독 선임 전인 지난 5월 독일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 참가와 6월 UEFA 초청 4개국 친선대회 출전 등을 통해 국제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김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7월 중국축구협회(CFA) 4개국 친선대회에서는 일본, 우즈베키스탄, 중국을 상대로 3전 전승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남자 U-16 대표팀 vs우즈베키스탄 친선 2차전 결과
대한민국 1-0 우즈베키스탄
득점 : 구훈민(후10, 이상 대한민국)
출전선수 : 김건호(GK, HT 조민우), 남궁준(후39 박지후), 강무성, 임윤호(후39 최재혁), 최건민, 전우진(후23 한승민), 문지환(후39 안선현), 박경훈(후39 정하원), 서사무엘(후29 이연우), 이인우(후39 안주완), 구훈민(후23 백건)
남자 U-16 대표팀 vs우즈베키스탄 친선 1차전 결과
대한민국 5-0 우즈베키스탄
득점 : 안주완(2골 / 전6, 전40), 이연우(후16), 서사무엘(후38), 박경훈(후40, 이상 대한민국)
출전선수 : 장준영(GK), 권영웅(후32 강무성), 성민수(후32 최건민), 박지후, 최재혁, 한승민(후24 전우진), 안선현(후13 박경훈), 정하원(후24 문지환), 이연우(후24 서사무엘), 백건(후13 이인우), 안주완(후24 구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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