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평균 '1.8점' 부진→NBA 벽이 높아도 너무 높다! 역대급 깜짝 지명 중국 216cm 센터 시련에 현지 언론도 냉정 평가 > 스포츠 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뉴스

'혹평' 평균 '1.8점' 부진→NBA 벽이 높아도 너무 높다! 역대급 깜짝 지명 중국 216cm 센터 시련에 현지 언론도 냉정 평가

본문

aac0617da4ef5fafdc0feac305f4e8c5_1761710658_0793.jpg



양한센이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포틀랜드의 주전 센터 도노반 클링언은 이날 이번 시즌 들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6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66.7%의 높은 야투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클링언의 백업 센터 양한센의 존재감은 보이지 않았다. 이날 9분을 뛰었지만 야투 3개를 모두 실패한 그는 턴오버 1개와 함께 1점 1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양한센은 2025 NBA 드래프트에서 포틀랜드가 과감하게 16순위로 지명한 유망주다. 216cm의 장신 신장에 패스 능력까지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중국 선수라는 점이 주목을 받으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aac0617da4ef5fafdc0feac305f4e8c5_1761710658_2639.jpg



다만 우려도 적지 않았다. 2라운드 지명이 유력하게 예상됐던 양한센이지만 포틀랜드가 과감한 선택을 내렸다. 일각에서는 포틀랜드가 기량보다도 거대 중국 시장 마케팅을 겨냥하고 그를 지명했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운동 능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다. 


이에 대해 포틀랜드 조 크로닌 단장은 "양한센은 16살 때부터 우리가 오랜 시간 지켜봤던 정말 기대되는 재능으로 독보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극찬한 뒤 "2명의 스카우트를 중국으로 보냈을 때 모두 좋은 인상을 받고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양한센의 NBA 도전은 프리시즌부터 험난했다. 골든스테이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턴오버를 남발하며 6반칙 퇴장으로 물러났던 양한센. 두 번째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긴 했지만 이어진 경기들에서는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운동 능력 열세에서 따라오는 수비 약점이 크게 드러났다.


결국 약점이 너무 뚜렷한 탓에 정규시즌에 들어서 프리시즌 때보다 양한센의 비중이 크게 줄었다. 불법 도박 혐의로 천시 빌럽스 감독이 체포되기 전이나 티아고 스플리터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을 때나 크게 다르지 않았다. 4경기에서 현재까지 한 번도 출전 시간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양한센이다.

aac0617da4ef5fafdc0feac305f4e8c5_1761710658_4508.jpg



짦은 출전 시간 속 경기력 또한 좋지 않다. 사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전혀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4경기에서 평균 5.7분을 뛰며 1.8점 1.0리바운드에 야투율 12.5%를 기록 중이다. 수비 문제는 짧은 시간에도 계속 드러나고 있고 공격에서도 이를 극복할만한 무기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1라운드 중반에 지명된 유망주의 퍼포먼스라고 보기에는 양한센의 현재까지 플레이가 너무나 아쉽다.


부진이 이어지자 현지 언론이나 팬들의 시선 또한 부정적이다. 미국 CBS 스포츠는 양한센에 대해 "시즌 초반 그의 역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이야기한 뒤 "별로 팀에 기여하지 않고 있다"며 혹평했다.


이대로라면 양한센은 G리그가 개막할 때까지 큰 반전이 없을 시 NBA보다는 G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며 NBA 재진입을 노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는 30일 유타와 맞대결을 펼친다.

aac0617da4ef5fafdc0feac305f4e8c5_1761710658_6335.jpg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홈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내글반응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