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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5-10-20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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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덴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던 웨스트브룩이지만 시장은 냉담했다. 그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은 많지 않았고 웨스트브룩의 중국행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새크라멘토와 계약을 체결했다.
웨스트브룩은 제한된 시간 속 벤치에서 출장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새크라멘토의 더그 크리스티 감독 역시 "웨스트브룩을 슈뢰더의 백업으로 기용할 예정"이라는 코멘트를 전했다.
데니스 슈뢰더와 웨스트브룩은 이미 2개의 팀에서 함께 뛴 이력이 있다. 그들은 2018-2019시즌 OKC에서 함께 뛰었고 당시 웨스트브룩이 선발로, 슈뢰더가 백업으로 합을 맞춘 바 있다. 이후 LA 레이커스에서 재회한 그들은 반대로 슈뢰더가 선발로 나섰으며 웨스트브룩은 벤치에서 출장한 바 있다.
어느덧 베테랑과 주전 가드가 되어 만나는 두 선수가 새크라멘토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하다.

시애틀도 반격의 찬스는 있었다. 4회초 1사 후 조시 네일러와 랜디 아로사레나의 연속 안타와 폭투, 그리고 수아레스가 볼넷으로 출루해 만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J.P 크로포드가 병살타를 날려 허무하게 찬스를 놓쳤다. 위기를 넘긴 토론토는 5회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홈런으로 5-0을 만들었다.
시애틀은 6회초 네일러의 솔로홈런과 2사 1루에서 나온 수아레스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수아레스의 타구는 1루수의 키를 살짝 넘어 우익선상에 떨어졌고, 미리 스타트를 끊었던 아로사레나가 게레로 주니어의 좋지 않은 송구까지 겹쳐 홈을 밟았다. 그러나 토론토는 7회말 1사 1·2루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1점을 다시 달아나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끝까지 리드를 놓치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뉴욕 양키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2차전에서 5.1이닝 무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의 충격적인 역투를 선보였던 토론토 선발 트레이 예세비지는 이번 ALCS에서는 2차전에서 4이닝 4피안타 5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이날 5.2이닝 6피안타 3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타선에서는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게레로 주니어가 홈런 포함 4타수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고 바거도 홈런 포함 3타수2안타 3타점으로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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