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美 국대 포수' 롤리 동점포→ML 325홈런 거포 그랜드슬램! 시애틀, 창단 첫 WS 진출까지 단 1승 남았다 > 스포츠 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뉴스

'WBC 美 국대 포수' 롤리 동점포→ML 325홈런 거포 그랜드슬램! 시애틀, 창단 첫 WS 진출까지 단 1승 남았다

본문

974c4fcd1625ced283cda91fb9ceab53_1760758826_9712.jpg



2연승을 달린 뒤 2연패의 늪에 빠지며 분위기를 완전히 빼앗길 뻔했던 시애틀 매리너스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홈런 세 방을 앞세워 홈에서 첫 승을 거두고 다시 캐나다로 향하게 됐다.


시애틀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맞대결에서 6-2로 승리했다. 시애틀 3승, 토론토 2승.


▲ 선발 라인업


토론토 :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네이선 루크스(좌익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알레한드로 커크(포수)-달튼 바쇼(중견수)-어니 클레멘트(3루수)-에디슨 바거(우익수)-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2루수)-안드레스 히메네스(유격수), 선발 투수 케빈 가우스먼.


시애틀 : 훌리오 로드리게스(중견수)-칼 롤리(포수)-호르헤 폴랑코(지명타자)-조쉬 네일러(1루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에우제니오 수아레즈(3루수)-J.P. 크로포드(유격수)-도미닉 캔존(우익수)-레오 리바스(2루수), 선발 투수 브라이스 밀러.


974c4fcd1625ced283cda91fb9ceab53_1760758873_9262.jpg
974c4fcd1625ced283cda91fb9ceab53_1760758874_4304.jpg
974c4fcd1625ced283cda91fb9ceab53_1760758875_8005.jpg



포스트시즌에서 정말 치열하게 주고 받고 있는 토론토와 시애틀이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은 시애틀이었다. 시애틀은 '적지' 캐나다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창단 첫 월드시리즈(WS) 진출 가능성을 드높였다. 하지만 토론토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홈'에선 모두 승리를 빼앗겼지만, 3~4차전 원정에서 두 경기를 연달아 잡아내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시리즈의 흐름을 바꾸느냐, 다시 리드를 되찾느냐의 기로에서 선취점을 뽑은 것은 시애틀이었다. 시애틀은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우제니오 수아레즈가 토론토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의 초구 직구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폭발시키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틀 연속 홈런으로 선제점을 손에 쥐는 순간.


수 많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던 토론토는 경기 중반 동점을 만들어냈다. 5회초 선두타자 에디슨 바거가 안타를 쳐내자, 시애틀은 선발 브라이스 밀러를 내리고 맷 브래쉬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이 승부에서 미소를 지은 건 토론토였다. 이어지는 2사 2루에서 조지 스프링어가 좌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974c4fcd1625ced283cda91fb9ceab53_1760758876_6746.jpg
974c4fcd1625ced283cda91fb9ceab53_1760758877_0261.jpg




그리고 흐름을 탄 토론토가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6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 커크가 다시 한번 2루타를 터뜨리며 물꼬를 트며 기회를 잡았고, 앞서 1사 만루에서 찬물을 끼얹었던 클레멘트가 시애틀의 바뀐 투수이자, 올해 15승을 수확한 '에이스' 브라이언 우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까지 쳐내며 2-1로 흐름을 바꿨다.


하지만 시애틀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시애틀은 패색이 짙어지고 있던 8회말 '60홈런'의 칼 롤리가 다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천금같은 솔로홈런을 터뜨려 2-2를 만들었다. 계속되는 공격에서 호르헤 폴랑코-조쉬 네일러의 연속 볼넷과 랜디 아로자레나의 사구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수아레즈가 그랜드슬램을 폭발시키면서, 극적으로 리드를 되찾고 승기를 잡았다.


뒷문 단속까지 확실했다. 8회말 공격에서 무려 5점을 쓸어담은 시애틀은 9회초 '마무리' 안드레스 무뇨즈를 투입, 실점 없이 경기를 매듭지으며,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홈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내글반응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