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에 5-0 대승 후 참사' 브라질, 日 대표팀에 2-3 역전패...안첼로티 감독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 스포츠 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뉴스

'홍명보호에 5-0 대승 후 참사' 브라질, 日 대표팀에 2-3 역전패...안첼로티 감독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본문

918014f74ec29d2be815e787b91d7607_1760473946_0199.png


브라질 대표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일본전 패배 후 냉정한 소감을 전했다.


브라질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브라질이 잡았다. 전반 26분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파울로 엔리케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전반 32분 격차를 벌렸다.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루카스 파케타에게 패스를 내줬고, 파케타는 로빙 패스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연결했다. 이를 마르티넬리가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전부터 경기 양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일본은 후반 6분 미나미노 타쿠미가 브라질 수비수 파브리시오 브루노의 패스를 가로채 곧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흐름을 잡은 일본은 후반 17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토 준야가 올린 크로스를 나카무라 케이토가 오른발로 정확히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일본은 후반 25분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토 준야의 크로스를 우에다 아야세가 헤더로 연결해 브라질의 골문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일본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패배로 브라질은 10월 A매치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앞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친선경기에서는 5-0 대승을 거뒀지만, 일본에 덜미를 잡히며 상승세가 끊겼다.


2025년 10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렸다. 브라질 안첼로티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경기 후 일본 ‘스포니치’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이 경기는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후반전에 배워야 할 점이 많았다. 전반전은 좋았지만, 후반전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런 경기는 월드컵 본선에서 겪는 것보다 지금 겪는 것이 훨씬 낫다. 얻은 것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본은 매우 강한 팀이다. 후반전에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걸어왔고, 우리는 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홈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내글반응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