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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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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먼즈가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견인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82-77로 승리했다.
레이션 해먼즈가 25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해먼즈는 "어려운 승리였다. 긍정적인 부분을 더 가져가면서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오늘 4-5번 플레이 간의 하이-로우 게임이 좋았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 가드들이 처음 경기보다 2대2 게임 공격과 수비가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후반에 턴오버를 많이 한 건 선수들이 배워야 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페인트존 공략과 미드레인지 게임을 요구받고 있는 해먼즈다.
해먼즈는 "러시아, 독일에서 그렇게 플레이했었다. 전혀 어렵지 않다. 감독님께서 요구하는 부분이 확률적인 플레이다 보니까 확률이 좋은 곳에서 슛을 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시즌 전 현대모비스에 대한 평가가 높지 않았던 점을 묻자 해먼즈는 "시즌은 길다. 아직 평가는 이르다. 일단 우리는 약점보다는 강점을 더 많이 살려가면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현대모비스가 가드진의 약점을 극복할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경기를 보면서 비디오 분석을 해야 한다. 가드들이 볼을 운반하는데 그때 저도 잘 도와야 하고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부터 파울 트러블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던 해먼즈다.
해먼즈는 "이번 시즌에는 4파울을 한 게 한 경기밖에 없다. 작년보다는 좋아졌다. 항상 파울 트러블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다가 적극성을 줄여서는 안 된다. 작년 경험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늘 고민하고 있다. 영상을 많이 보면서 상대의 장단점을 보면서 언제 파울하고 파울을 하지 않을지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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