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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11: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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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미키 반 더 벤에 파격적인 금액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반 더 벤이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리버풀, 첼시 등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반 더 벤에 연봉 2배 인상 등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에서 5,000만 유로(약 810억원)의 이적료로 반 더 벤을 영입했다. 반 더 벤은 곧바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뒷공간 커버 능력을 자랑하며 토트넘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고비가 있었다. 반 더 벤은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이탈을 반복했고 프리미어리그 13경기를 포함해 시즌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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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섰고 골문 바로 앞에서 환상적인 태클로 슈퍼세이브를 펼쳤다. 반 더 벤의 태클로 토트넘은 맨유를 꺾고 우승을 따냈다.
자연스레 반 더 벤은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리버풀과 연결됐고 최근에는 레알의 이름도 등장했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레알은 반 더 벤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도 로메로를 절대적으로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연봉 인상이 파격적이다. 반 더 벤은 현재 주급 9만 파운드(약 1억 6,800만원) 정도를 수령하는데 2배 인상의 연봉을 받게 되면 18만 파운드(약 3억 3,900만원)로 오른다. 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받던 주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토트넘에서도 연봉으로 Top 3 안에 드는 금액이다. 최근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최고 주급자로 떠오른 가운데 주전 센터백들을 확실하게 지키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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