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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 5⅓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NC, 가을 야구 희망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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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가을 야구 희망을 살렸다.


NC는 1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당초 2경기가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더블헤더 첫 경기가 비로 취소됨에 따라 한 경기만 열렸다. 


승리를 챙긴 NC는 시즌 62승(6무 64패)째를 수확했다. 5위 삼성 라이온즈(67승 2무 65패)와 격차를 2경기로 좁히며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 


3위 SSG는 67승 4무 61패를 기록하게 됐다. 4위 KT 위즈(66승 4무 64패)와 격차가 2경기로 좁혀졌다.


NC 선발 신민혁이 5⅓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견인했다. 신민혁은 시즌 6승(3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4회말 우월 투런포로 기여했다. 


SSG는 선발 문승원이 4⅔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비교적 잘 버텼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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