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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 떼느냐 붙이느냐" KT 코칭스태프 일시적 변화 줬다, 김태균 2군 감독 콜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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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에 나섰다.


KT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팀간 14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이 있다. 코칭스태프에 변화가 있다.


퓨처스 2군 감독을 맡고 있던 김태군 감독이 1군에 올라왔다. 1군서는 QC(퀄리티컨트롤) 코치로 합류한다.


김태군 감독의 1군 콜업으로 당분간 2군은 김호 코치가 일시적으로 사령탑으로 팀을 지휘한다.


이강철 감독은 "2군 경기도 거의 끝나가고, 김태군 감독의 기가 좋다. 힘을 합쳐보려고 한다. 어차피 이종범 코치 한 자리가 비어있지 않나. 그 자리에 온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태군 감독이 이끈 KT 2군은 92경기를 치르면서 57승 35패 승률 0.620으로 남부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KT에겐 중요한 일주일이다. 상위권의 강팀과의 승부가 이어지기 때문. 이강철 감독은 "이번주 한시 즌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라며 "여기서 산소호흡기를 떼느냐 붙이느냐가 이번주에 나올 것 같은데 비가 변수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태군 QC 코치는 1주일 정도 1군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 감독은 "기가 좋은 계속 간다"며 시즌 끝까지 동행할 수도 있음을 알렸다.


KT는 허경민(3루수)-김상수(2루수)-안현민(우익수)-장성우(지명타자)-황재균(1루수)-강현우(포수)-스티븐슨(중견수)-장준원(유격수)-안치영(좌익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헤이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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