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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6)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피츠버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제러드 트리올로(3루수)-스펜서 호르위츠(1루수)-브라이언 레이놀즈(지명타자)-토미 팸(좌익수)-닉 곤잘레스(유격수)-오닐 크루스(중견수)-조이 바트(포수)-닉 요크(2루수)-배지환(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배지환은 올 시즌 12경기 타율 5푼9리(17타수 1안타) 4득점 4도루 OPS .297을 기록중이다. 올해 안타 단 1개를 때려내는데 그친 배지환은 5경기 연속 무안타가 이어지고 있다. 부진한 성적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 13일 워싱턴전에 이어서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 선발투수는 마이크 버로우스다. 버로우스는 올 시즌 20경기(85⅔이닝) 2승 4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4이닝 2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워싱턴은 CJ 에이브람스(유격수)-제임스 우드(지명타자)-라이리 아담스 (포수)-데일런 라일(좌익수)-안드레스 차파로(1루수)-로버트 하셀 3세(우익수)-폴 데용(3루수)-나심 누네스(2루수)-제이콥 영(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워싱턴 선발투수는 케이드 카발리가 등판한다. 카발리는 올 시즌 7경기(34⅔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마이애미를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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