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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순위 싸움 개입...NC 4-1 승리에 "이제 우리가 변수다"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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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가 확정된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키움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를 4-1로 이기며 최근 8경기에서 5승 3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키움이 승리를 거둔 상대는 1위 LG(3경기), 3위 경쟁 중인 삼성(1경기), 그리고 이날 NC까지 모두 상위권 팀들이다.


NC는 59승 63패 6무로 최근 2연승이 마감됐다.


키움은 1회 홍성문의 안타와 도루, 김건희의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3회 주성원의 2루타로 추가점을 얻었고, 5회 김건희 적시타로 재차 달아났다.


8회 주성원이 NC 최우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주성원의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선발 메르세데스는 5회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고, 이후 박윤성, 오석주, 윤석원, 조영건이 각각 1회씩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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