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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로 간 뮐러, 다시 바이에른으로? A매치 휴식기 뮌헨에서 목격! "개인훈련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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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서 목격됐다. 어떻게 된 일일까?


뮐러는 올여름 캐나다의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하며 25년에 달하는 바이에른 뮌헨 생활을 마무리했다. 무려 2000년부터 바이에른 유스에 몸담았던 그는 2007년 프로 데뷔했고, 줄곧 한 클럽에서만 커리어를 이어 왔다.


35세가 된 뮐러는 커리어 막바지를 보내기 위해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했다. 현재 소속팀은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 후 2경기를 치렀고 1득점을 올렸다.


자신의 MLS 데뷔전이었던 휴스턴과의 맞대결에선 교체로 29분을 소화했고, 이어진 세인트 루이스 시티와의 홈경기에선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며 미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적 후 첫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한 뮐러는 최근 독일에서 목격됐다. 국가대표로 발탁되지 않은 바이에른 뮌헨 전 동료들과 함께 훈련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과 영상 속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신이 달았던 10번이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입고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친정팀에서 세 차례 훈련 세션을 진행한 그는 현지 시간으로 4일 다시 밴쿠버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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