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
가치가 무려 9조 8,500억 원… 레알 마드리드, 어김없이 유럽 축구 클럽 가치 1위 달성
뉴스관리자
2025-06-01 09:35:22
조회 2
댓글 0



본문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축구 클럽 중 가장 높은 평가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 마드리드의 구단 가치가 62억 7,800만 유로(약 9조 8,581억)를 돌파했다며 이는 유럽 축구 클럽 전체 1위라고 보도했다. 이 평가 금액은 유럽 축구 클럽 가치를 매년 평가하는 <풋볼 벤치마크>의 '유럽 엘리트 보고서'에 의해 알려졌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수년 동안 호성적을 내고,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팬들을 맞이하고 있는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통해 대폭 수익을 늘려 달성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년과 동일하게 51억 400만 유로(약 8조 146억 원)으로 조사됐으며, 3위는 50억 5,100만 유로(약 7조 9,314억 원)을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위는 전년 대비 8% 상승한 금액인 44억 5,900만 유로(약 7조 원)으로 평가된 바르셀로나, 5위는 42억 8,100만 유로(약 6조 7,223억 원)으로 평가된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