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레비 회장이 미쳤어요...英 공신력 최강 '비피셜급' 영입 소식 나왔다! "토트넘, 3골 임대생에게 846억 투자" > 스포츠 뉴스

본문 바로가기




b87d35bec92f621dc6b0ea3a82bf2e25_1739253138_4841.png

스포츠 뉴스

다니엘 레비 회장이 미쳤어요...英 공신력 최강 '비피셜급' 영입 소식 나왔다! "토트넘, 3골 임대생에게 846억 투자"

본문

ea8c8961a7a36ba3f274262b3d85e09b_1748554658_012.jpg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협상을 한 후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려 하고 있다. 이적료는 4,570만 파운드(약 846억 원)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텔은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로,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축구 재능을 발휘했다. 2020년 스타드 렌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그는 1년 뒤 고작 16세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르며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빠르게 두각을 드러내자 2022년 7월,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성공했다. 이어 DFB-포칼 경기에서 17세 126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고, 분데스리가에서도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자연스레 텔은 바이에른 뮌헨이 주목하는 최대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 2023-24시즌에는 뮌헨에서 4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는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그러던 중, 지난겨울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던 토트넘이 텔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당시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텔을 임대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6,000만 유로(약 931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었다.


옵션에서 알 수 있듯이, 토트넘은 텔에게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20경기에 출전했지만 3골 1도움에 그쳤다. 이러한 부진에 따라 토트넘 팬들은 텔의 완전 영입을 희망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의 생각은 다른 것으로 보인다. 텔에게서 잠재력을 느꼈는지, 거액을 투자해 완전 영입을 시도 중이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팔로워
팔로잉
스크랩
내글반응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