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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서 곧장 '명예 회복'한 GOAT 메시, 통산 13번째 '이주의 선수' 선정
리오넬 메시가 2라운드에서 곧장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마이애미 슈퍼스타 메시가 플로리다 더비 활약으로 MLS 매치데이2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MLS '이주의 선수'는 정규시즌 매치데이마다 미디어와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북미축구기자협회(NASR) 소속 기자단 패널이 전체 투표의 75%를 차지하고, 인스타그램 팬 투표가 나머지 25%를 반영한다.메시는 2라운드 원정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이로써 메시는 1라운드 로스앤젤레스FC(LAFC)와 개막전 패배를 2라운드에 설욕했다. 당시 메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고 팀의 0-3 대패를 지켜봤다. 2일 미국 플로리다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라운드를 치른 인터마이애미는 올랜도시티를 4-2로 격파하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메시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역전승에 일조했다.메시의 인터마이애미는 전반전 2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전 침묵하던 에이스 메시가 각성했다. 마테오 실베티의 중거리포로 한 점 따라붙은 인터마이애미는 후반 12분 박스 앞 밀집 지역에서 공을 넘겨받은 메시가 침착하게 공을 컨트롤한 뒤 올랜도 수비벽 사이로 정확한 왼발 슈팅을 처리했고 메시의 슈팅이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꽂히며 균형을 맞췄다.역전골 장면에서도 메시가 관여됐다. 후반 40분 헤르만 베르테라메의 컷백 패스가 올랜도 수비수에게 향했는데 이때 메시가 배후에서 달려들어 방해했고 이때 튕겨진 공을 텔라스코 세고비아가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정확히 차넣었다.백미는 경기 막판에 터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었다. 후반 45분 페널티 박스 앞 먼거리에서 메시가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30m 정도되는 거리에서 메시는 수비벽을 왼쪽으로 비껴가는 감아차기를 구사했고 뒤늦게 반응한 골키퍼의 손을 스치듯 뚫어내며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종료 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내가 천 번은 말했듯이, 그는 분명히 이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그는 리더다. 리더처럼, 그것은 모두에게 전염된다"라며 메시의 활약을 극찬했다.이로써 메시는 MLS 통산 17번째 멀티골 경기를 펼쳤다. 더불어 인터마이애미도 올랜도 원정 사상 첫 승리를 기록했다. 메시는 정규시즌 55경기 만에 통산 공격포인트 89개(52골 37도움)에 도달했다. 또한 메시는 통산 13번째 '이주의 선수' 수상자가 됐다. 이는 역대 3번째 수치다. 역대 최다 수상자는 미국 축구의 전설 랜던 도노번(19회)이다.
타율 0.462-OPS 1.154도 소용 없나... 김혜성 충격 개막 예상 라인업 제외, 이정후 유일 승선
202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유일하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만 이름을 올렸다.MLB.com은 2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담당기자들이 예상한 개막전 선발 라인업과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소개했다.다저스에선 김혜성이 주전 2루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미겔 로하스가 주전 2루수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카일 터커(우익수)-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미겔 로하스(2루수) 순이다.김혜성은 WBC 대표팀 합류 전까지 시범경기 4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462 1홈런 5타점 OPS 1.154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특히 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타석에서 역전 결승포를 때려냈다.반면 로하스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4 2타점을 기록 중이다.지난해 12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해 빅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송성문도 개막전 예상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잰더 보가츠(유격수)-잭슨 메릴(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라몬 로리아노(좌익수)-닉 카스테야노스(지명타자)-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미겔 안두하(1루수)-프레디 페민(포수) 순으로 예상했다.송성문은 시범경기 5경기서 타율 0.167 3볼넷을 기록하고 있다.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발된 상황이다.유일하게 이정후가 이름을 올렸다. 5번 우익수다.샌프란시스코의 예상 라인업은 루이스 아라레즈(2루수)-라파엘 데버스(1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맷 채프먼(3루수)-이정후(우익수)-엘리엇 라모스(좌익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브라이스 엘드리지(지명타자)-패트릭 베일리(포수)로 꾸려졌다.
'퇴장에도 손흥민에 끝까지 항의' LAFC 감독 결국 한마디 했다…"잘 알던 선수지만, 쏘니 발을 봐라"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안토니오 카를로스를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졌다.LAFC는 1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라운드에서 휴스턴 디나모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AFC 개막 이후 2연승을 달렸다.두 번의 퇴장 유도에 2도움까지 기록한 손흥민이었지만, 몸 상태가 우려됐다. 카를로스에게 밟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기 때문. 전반 추가시간 2분 카를로스는 손흥민의 뒤에서 발목 부위를 세게 밟아 퇴장 당했다. 손흥민은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일어나 풀타임을 소화했다.실제로 손흥민은 발목 부위에 아이싱을 하고 있었다. '올레 USAMEX'는 라커룸에서 촬영한 손흥민의 영상을 게재하며 "손흥민은 휴스턴전 직후 발목에 아이싱을 한 채 그라운드를 떠나며 우려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자가 손흥민에게 괜찮냐고 질문했는데, 손흥민은 말없이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다만 카를로스는 퇴장이 억울했던 모양이다. 당시 카를로스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음에도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고, 터널 입구에 서서 경기장을 향해 불만을 표출했다. 전반전이 종료된 뒤에도 손흥민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했다.도스 산토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확실히 했다. "내 판단으로는 위험한 플레이였다. 다소 무모한 장면이었다고 본다. 카를로스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다. 올랜도 시티에서 뛸 때부터 알고 있던 선수다. 아마 고의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운을 뗐다.그러면서도 "하지만 그가 손흥민을 가격한 부위가 문제였다. 손흥민의 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실제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위험 지역이었다. 비디오 판독(VAR)이 이를 확인했고, 퇴장 판단을 유지했다"라며 카를로스의 반칙은 명백한 퇴장이라고 못 박았다.다행히 손흥민은 크게 불편함을 겪고 있지 않았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은 괜찮다. 상태가 좋고, 본인도 괜찮다고 느끼고 있다. 다만 조금만 강하게 들어왔다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었다. 다행히 크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 부위에 자국이 남은 건 보였다. 그래도 끝까지 경기를 잘 마쳤고, 컨디션도 괜찮다"며 우려를 종식시켰다.
“이번 부상은 좀 특이하다” 커리, 복귀 또 미뤄졌다…10일 뒤 재검진
스테픈 커리의 복귀가 다시 한 번 미뤄졌다.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커리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향후 최소 5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커리는 10일 뒤 다시 상태를 재평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A 클리퍼스, 휴스턴 로케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유타 재즈,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 연이어 결장한다. 그는 이미 최근 10경기 연속 결장 중이며, 이 기간 골든스테이트는 4승 6패에 그쳤다.커리는 1일 열린 LA 레이커스전 도중 ‘ESPN’과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번 부상은 좀 특이하다. 회복 과정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부상을 슬개대퇴통증증후군으로 분류했다. 흔히 ‘러너스 니(Runner’s Knee)’로 불리며, 무릎 앞쪽, 특히 슬개골 주변에 통증과 부기가 동반되는 증상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를 기대했으나, 훈련 과정에서 통증이 재발해 일정이 다시 미뤄졌다. 구단은 “상태는 호전되고 있지만 아직 코트 훈련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커리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지금은 하루하루 좋은 날을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 그 과정을 잘 해내고 있다. 가능한 한 빨리 코트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몸 상태를 유지하고 다른 부위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복귀하면 플레이오프까지 전력 질주해야 한다. 통증이 남아 있는 상태로 돌아가면 더 악화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31승 29패로 서부 컨퍼런스 8위에 자리하고 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마지노선인 10위 LA 클리퍼스(27승 31패)와의 승차는 2.5경기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커리의 복귀 시점은 팀 향방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팬들을 위한 프로 팀의 자세란 이런 것! 정관장, 장충 원정서 GS칼텍스 꺾고 승점 3점 추가
이미 최하위가 확정됐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이것이 프로 팀이다.정관장이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0(25-23, 25-21, 25-16)으로 꺾었다.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와 이선우가 화력을 끌어올리며 팀을 이끌었고, 최서현도 깔끔한 운영으로 안혜진에 판정승을 거뒀다. 이미 리그 최하위가 확정된 정관장이지만, 장충체육관 원정석을 가득 메운 정관장 팬들을 위해 끝까지 프로 팀다운 모습으로 승리를 챙겼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패하며 봄배구에 성큼 다가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1세트 초반, 정관장이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4-4에서 이선우가 연타와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을 올렸다. 이선우는 7-5에서 연속 서브 득점까지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끌려가던 GS칼텍스는 7-11에서 실바의 블로킹과 오세연의 서브 득점으로 추격을 전개했고, 곧바로 자네테의 범실과 최가은의 다이렉트 처리까지 나오며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GS칼텍스는 12-12에서 실바의 백어택과 레이나의 블로킹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15-14에서 실바의 강타로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에도 선착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관장이 16-19에서 이선우-박은진의 연속 득점으로 후반부 맹추격에 나섰고, 19-20에서 레이나의 더블 컨택이 나오며 20점대에서 눈높이를 맞췄다. 20점대에서 반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막판 분위기를 휘어잡은 정관장은 24-23에서 자네테의 직선 공격으로 치열했던 1세트를 가져갔다.이영택 감독은 2세트 들어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 대신 권민지를 선발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했다. 그러나 흐름은 여전히 정관장이 좋았다. 3-2에서 자네테의 반대각 공격과 박여름의 서브 득점이 이어졌다. GS칼텍스는 실바의 서브 차례에 흐름을 다잡았다. 권민지의 블로킹-실바의 백어택-최가은의 반격이 실바의 좋은 서브에 힘입어 쏟아져 나왔다.치열한 중반부 접전에서 정관장이 근소 우위를 점했다. 13-11에서 실바의 공격 범실이 나왔다. GS칼텍스는 실바가 고군분투하며 계속 뒤를 쫓았지만, 16-19에서 실바의 공격이 이지수의 블로킹에 걸리면서 동력이 떨어졌다. 자네테와 이선우의 활약으로 세트 후반부를 풀어간 정관장은 24-21에서 권민지의 서브 범실이 나오며 2세트도 따냈다.정관장은 최서현의 연속 서브 득점으로 3세트의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GS칼텍스도 곧바로 실바의 연속 득점으로 받아쳤지만, 흐름은 정관장이 주도했다. 6-5에서 실바의 서브 범실과 이선우의 재빠른 볼 처리가 이어지며 첫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에 선착했다. 10-7에서는 실바의 공격을 박은진이 블로킹으로 잡아내며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정관장은 중반부 이후 굳히기에 들어갔다. 강타와 연타를 섞어가며 3~4점 차 리드를 꾸준히 가져갔다. 16-12에서는 김지원과 실바의 호흡이 흔들린 틈을 타 이선우가 반격을 성공시키며 격차가 더 벌어졌다. 19-13에서 박혜민의 반격으로 20점 고지를 밟은 정관장은 24-16에서 박여름의 연타로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선두 대한항공, 한전 꺾고 4연승…2위 현대캐피탈과 4점 차
남자 프로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4연승을 달렸다.대한항공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7-25 25-19 18-25 26-24)로 승리했다.4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22승 10패(승점 66)를 기록, 2위 현대캐피탈(승점 62)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반면 2연승이 끊긴 4위 한국전력은 17승 15패(승점 49)가 돼 3위 KB손해보험(승점 52)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대한항공은 외국인 주포 러셀이 주춤한 가운데 임동혁이 팀 내 최다인 21점으로 펄펄 날았다.또 주장 정지석이 17점, 정한용이 16점으로 힘을 보탰다.한국전력은 베논이 양 팀 최다인 23점, 김정호가 19점으로 고군분투했다.1세트 22-24로 끌려가던 대한항공은 정한용의 백어택과 상대 범실로 듀스를 만든 뒤 26-25로 역전한 뒤 정지석의 서브 득점으로 승리를 따냈다.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2세트도 임동혁이 홀로 8점을 책임지며 25-19로 이겼다.3세트를 18-25로 내준 대한항공은 4세트에서 또 한 번 뒷심을 발휘했다.19-21로 뒤지다가 정한용의 퀵오픈과 김민재의 블로킹, 정한용의 서브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그리고 25-24 매치 포인트에서 임동혁이 베논의 공격을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탈맨유’ 확정 수순...‘문제아’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합의! 연봉 삭감+3년 계약 수락, ‘510억’ 바…
마커스 래시포드가 마침내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한다.스페인 '스포르트'는 1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와 래시포드가 이미 가장 중요한 출발점인 경제적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 출신이다. 2005년 맨유 유스팀에 합류해 2015-16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 침투 능력을 앞세워 팀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2019-20시즌과 2020-21시즌 두 시즌 연속 20골 고지를 밟았고, 2022-23시즌에는 30골 9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그러나 2023-24시즌 잦은 지각과 훈련 태도 문제, 음주 논란을 일으키며 문제아로 낙인 찍혔다. 결국 지난 시즌 루벤 아모림 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부활했다. 35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했다.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으며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래시포드 역시 맨유 복귀 대신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연봉 삭감도 수용했다. '스포르트'는 "래시포드는 3년 계약을 수락했고,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제약을 맞추기 위해 상당한 연봉 삭감까지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바르셀로나는 최근 맨유와 이적료 합의에도 근접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는 맨유와 연간 1000만 유로(약 170억원)씩 3년에 걸쳐 분할 지급하는 방식에 이미 합의한 상태"라고 강조했다.이어 "해당 조건이 라리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기준에 맞게 조정될 경우 바르셀로나는 영입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며 "선수 측과의 조건 협상은 모두 마무리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강인, 아틀레티코가 노린 건 당연했다" 극찬... 르아브르전 '택배 AS' 맹활약에 스페인 매체 "LEE…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이강인(24)을 향해 유럽 현지의 극찬이 쏟아졌다.이강인은 지난 1일(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원정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결승골을 도우며 1-0 승리를 이끌었다.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날카로운 킥과 패스로 PSG 공격을 이끌던 이강인은 전반 37분 드디어 도움을 올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이강인이 문전을 향해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는 바르콜라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바로 바르콜라에게 달려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이로써 이강인은 시즌 공격포인트를 3골 4도움(정규리그 2골3도움·슈퍼컵 1골·챔피언스리그 1도움)으로 늘렸다. 지난달 9일 마르세유전 골 이후 3경기 만에 올린 공격포인트다. 또한 지난해 12월 14일 메스전 이후 8경기 만에 도움을 기록했다.이강인은 후반 16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되며 활약을 마무리했다.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약 61분을 뛰며 도움 1개와 슈팅 2회, 기회창출 3회, 패스성공률 88%(44/50회) 등 활약을 펼쳤다. '풋몹'은 이강인에게 상위권 평점인 8.0을 부여했다.현지 극찬도 이어졌다.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은 보물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이 한국 선수는 공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 생명 보험이나 다름없다"며 "그의 발끝에서 바르콜라를 향한 훌륭하고 눈부시며 환상적인 어시스트가 나왔고, 바르콜라는 그저 머리를 갖다 대어 유럽 챔피언에게 리드를 안겼다"고 전했다.PSG는 르아브르의 견고한 밀집 수비와 느린 템포에 고전하며 틈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매체는 "인내심, 그리고 무엇보다도 피치에 나설 때마다 기여하는 이강인의 퀄리티 덕분에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이강인은 단정하고 조심스럽게 공을 다루며, 어느 중거리 위치에서든 슈팅을 때릴 수 있고 매우 까다로운 패스를 찔러넣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매체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전력 보강을 위해 이강인을 원했던 것은 매우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전했다.
“685억이면 당장 판다!” 뮌헨, 김민재에 ‘세일’ 가격표 부착… 첼시 ‘하이재킹’ 준비 완료?
"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30)를 둘러싼 기류가 심상치 않다. 본인은 뮌헨에 남아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의지가 확고하지만, 구단 수뇌부의 생각은 전혀 다른 모양새다독일 유력지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4000만 유로(약 685억 원) 정도의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넘겨줄 의사가 충분하다"고 전격 보도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뮌헨이 협상 테이블에서 이보다 낮은 3000만 유로(약 515억 원) 수준의 제안까지도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사실 김민재의 이적설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김민재는 여름 이적시장 당시 조나단 타의 합류설과 함께 팀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당시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구체적인 오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이미 지난 이적시장부터 김민재 측 대리인들에게 "적절한 제안이 오면 매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트리뷰나' 역시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를 마쳤으며, 구체적인 가격표까지 부착했다"며 뮌헨 생활이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시사했다.현재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첼시다. 폴크 기자는 "첼시의 수비수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김민재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이미 첼시 측이 김민재의 대리인들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첼시는 베테랑 수비진의 세대교체와 안정감을 더해줄 자원으로 김민재를 낙점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정작 선수는 '잔류' 일변도다. 김민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적에 대해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뮌헨 생활에 만족하며 반드시 이번 시즌 트레블을 달성하고 싶다"고 직접 선을 그었다.뱅상 콤파니 감독의 로테이션 정책 아래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팀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구단의 '비즈니스' 논리는 냉정하다.수뇌부는 김민재를 전력 외 혹은 매각 가능한 자산으로 분류하고 현금 확보를 우선시하는 모양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복귀설까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가운데, 뮌헨이 스스로 몸값을 낮추면서까지 김민재를 시장에 내놓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괴물' 김민재의 뚝심과 뮌헨 보드진의 '정리 해고' 의지가 충돌하는 형국이다. 685억 원이라는, 실력 대비 저렴한 가격표가 붙은 김민재를 향해 첼시가 공식 오퍼를 던지는 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은 또 한 번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릴 전망이다.
"또 졌다, 심각한 비상사태" DDLLDDLLLL 토트넘 10경기 무승...풀럼에 1-2 덜미 "구단 최장 …
토트넘 훗스퍼가 프리미어리그 10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풀럼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7승 8무 13패(승점 29)에 머물며 16위를 유지했다.무려 10경기 무승이다. 2026년 아직까지 리그에서 단 한 번의 승리도 신고하지 못했다. 이들은 브렌트포드(0-0 무), 선덜랜드(1-1 무), 본머스(2-3 패), 웨스트햄(1-2 패), 번리(2-2 무), 맨체스터 시티(2-2 무), 맨유(0-2 패), 뉴캐슬(1-2 패), 아스널(1-4 패), 풀럼(1-2패)을 만나 4무 6패를 기록했다.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건, 1994년 오시 아르딜레스 감독 시절 이후 무려 32년 만에 일이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토트넘은 리그 10경기 무승으로 구단 최장 무승 기간 타이를 이뤘다"라고 설명했다.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7분 상대의 크로스를 제대로 저지하지 못하면서 이 공이 다시 측면으로 흘렀다. 곧바로 오스카 보브가 재차 볼을 띄웠고, 문전에서 해리 윌슨에게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다.추가 실점까지 허용하며 무너졌다. 전반 34분 윌슨과 패스를 주고받은 알렉스 이워비에게 기습적인 슈팅을 내줬고,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지며 0-2의 상황이 됐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에만 두 점을 헌납하며 후반을 맞았다.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변화를 꾀했다. 후반 13분 파페 사르, 히샬리송, 마티스 텔을 투입해 공격에 고삐를 당겼다. 결국 한 점을 따라붙었다. 후반 21분 아치 그레이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결국 1-2로 무릎을 꿇었다.경기 종료 후 투도르 감독은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를 통해 "상대팀의 첫 골이 경기 상황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건 심판의 큰 오심이다. 지난주에도 일관성이 없었는데, 오늘 일어난 일은 믿을 수 없다"며 "오늘 심판이 마음에 안 들었다. 너무 홈팀 편파적이었다. 축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라고 분노했다.토트넘은 이제 강등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단계에 놓였다. 이들은 1977-1978시즌 2부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낸 이후 줄곧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을 펼쳐왔다. 그러나 지난 시즌 17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올 시즌은 강등권과의 격차가 단 4점에 불과하다.선수단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 이브 비수마는 "또 졌다. 쉽지 않은 일이다. 모두에게 좋은 일이 아니다. 이것은 심각한 비상사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것을 바꿔야 하고, 승리하기 위해 경기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며 낙담했다.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조 하트 골키퍼 역시 심각성을 지적했다. 그는 'BBC 라디오5 라이브'에 출연해 "정말 심각하다. 현재까지 28경기를 치른 시점에 토트넘은 승점 29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그들은 챔피언스리그보다 리그에서 승점을 쌓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쓰라린 삼일절 한일전 패배"…한국 농구, 이현중 28점 분투에도 일본에 72-78 석패→마줄스 체제 2연패…
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3·1절에 열린 한일전에서 끝내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무너졌다. 니콜라스 마줄스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6위)은 1일 일본 오키나와의 산토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일본(랭킹 22위)에 72-78로 패했다.지난해 연말 전희철 임시 감독 체제에서 아시아 강호 중국을 연파하며 월드컵 예선 초반 기세를 올렸던 '황금세대' 한국은 라트비아 출신의 마줄스 신임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마자 대만에 이어 일본에까지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이날 패배로 한국은 2승 2패를 기록하며 월드컵 예선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반대로 3승 1패의 일본은 조 선두로 치고 나갔다.경기는 시작부터 '시소 게임'이었다. 1쿼터는 한국이 16-15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2쿼터 일본이 27-22로 맞받아치며 전반을 38-42로 근소하게 뒤진 채 마쳤다. 3쿼터는 한국이 17-12로 다시 흐름을 가져오며 역전까지 만들었으나 마지막 4쿼터에서 일본이 24-17로 재차 승부를 뒤집어냈다. 경기 공식 기록상 이번 경기는 '리드 체인지(역전)'가 18회, 동점이 8회나 나올 정도로 경기 막판까지 한 점 싸움이 이어졌지만 끝내 웃은 쪽은 일본이었다.패배에도 한국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은 존재감을 증명했다.이현중은 28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3점슛도 5개를 꽂아 넣으며 공격을 책임졌다. 유기상(11점), 안영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지원 사격에 나섰지만 결정적 고비에서 '세컨드 찬스'가 한국 발목을 잡았다.마줄스 감독도 경기 후 "오늘 경기는 매우 접전이었다. 경기 내내 여러 차례 리드가 바뀔 만큼 치열했고, 작은 디테일들이 승부를 결정지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스몰 라인업으로 경기를 운영하다 보니 리바운드 싸움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상대에게 쉬운 세컨드 찬스 실점을 한 게 아쉬웠다"고 패인을 짚었다.실제로 한국은 리바운드에서 28-41로 크게 밀렸고, 이 격차가 마지막 한두 번의 공격 기회를 갈랐다는 평가가 뒤따랐다.간판 이현중의 말도 같은 지점을 향했다. 그는 공식 인터뷰에서 "우리 팀원들과 코칭스태프가 자랑스럽다.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일본은 훌륭한 팀"이라며 "우리가 리바운드 사수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쉬운 득점 찬스를 놓쳤다. 이런 것들이 일본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새 사령탑 체제에 대해 "감독님은 굉장히 세심하다. 시간이 지나면 더 무서운 팀이 될 것"이라며 과도기 속 수확을 강조했다.일본 언론은 '새 체제 첫 승'이라는 의미에 방점을 찍었다. 일본의 농구 전문 매체 '바스켓볼 킹', 오키나와 지역 일간지 '류큐신보' 등 일본 매체는 이번 경기를 두고 "(오케타니 다이) 신체제의 첫 승리를 통해 2차 예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선발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와타나베 유타와 미국 태생의 귀화 선수 조슈아 호킨슨 등을 내세운 운영, 그리고 후반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을 핵심으로 꼽았다.FIBA 역시 이날 열린 경기들을 묶은 '데일리 리캡'에서 이번 한일전을 "촘촘하게 전개된 승부"라고 언급하며 "경기가 시작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했다"고 정리했다.팬 반응은 엇갈렸다. 일본 쪽에서는 경기 종료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구 트위터) 등을 통해 "최고의 일체감으로 만들어낸 큰 승리"라며 승리를 자축하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국내 팬들은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3·1절 한일전 패배"를 강조하며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리바운드 열세와 높이 싸움 문제를 두고 날 선 반응도 이어졌다.결국 승부를 가른 것은 높이와 집중력이었다. 치열한 흐름 속에서도 끝까지 버틴 한국은 분명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리바운드 열세와 세컨드 찬스 실점이라는 구조적 약점은 다시 한 번 숙제로 남았다. 마줄스 감독 체제 출범 이후 2연패에 빠진 대표팀은 이제 남은 예선 일정에서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대표팀은 오는 7월 3일과 6일 각각 대만, 일본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졌지만 무너진 것은 아니다'라는 평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비 리바운드 안정, 골밑 제공권 보완, 승부처에서의 디테일 정리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3·1절 한일전 패배라는 쓰라린 결과 속에서 한국 농구는 냉정한 현실과 다음 도약을 위한 과제를 동시에 마주하게 됐다.
현대캐피탈, 연패 끊고 OK저축은행 완파... 선두 대한항공 턱밑 추격
천안 현대캐피탈이 연패에서 벗어나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섰다.현대캐피탈은 1일 부산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부산 OK저축은행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15, 26-24,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캐피탈은 20승 12패, 승점 62로 선두 대한항공(승점 63)을 승점 1차로 바짝 쫓았다. 반면 6위 OK저축은행(15승 17패, 승점 45)은 4연패로 봄 배구 진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현대캐피탈에선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가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블로킹 3개와 백어택 6개를 기록했지만 서브에이스 2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아쉽게 놓쳤다. 허수봉도 16점으로 공격을 쌍끌이 했다.OK저축은행에선 송희재가 18점으로 분전했지만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와 전광인이 각각 6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1세트 레오가 홀로 12점을 폭발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강력한 서브로 에이스 3개를 더한 현대캐피탈은 상대의 리시브 라인을 완벽히 흔들며 1세트 대승을 거뒀다.2세트가 박빙이었다.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블로킹 5개를 챙겼으나 범실이 7개 쏟아졌고 세트 내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18-21로 끌려가던 상황에선 레오가 홀로 4점을 만들어내며 22-22 동점을 만들며 분위기를 뒤집었고 허수봉이 블로킹 포함 2득점하며 세트 포인트에 도달했는데 서브 범실이 나와 결국 듀스로 향했다.듀스에서도 허수봉이 퀵오픈을 성공시키며 앞서갔고 이어 디미트로프의 백어택을 최민호가 가로막아 2세트도 가져왔다.공격의 힘으로 3세트마저 가져왔다. 허수봉이 8점, 레오가 5점, 신호진이 4점을 올렸는데 셋의 공격 성공률은 각각 70%, 83.33%, 100%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팀에 승점 3을 안겼다.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광주 페퍼저축은행이 인천 흥국생명을 3-1(25-21, 20-25, 25-23, 25-16)로 잡아냈다.페퍼저축은행은 14승 18패, 승점 41로 6위를 유지했고 3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은 17승 16패, 승점 53으로 2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61)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가 39점, 박은서가 15점을 더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흥국생명에선 최은지가 17점을 올렸지만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이 6득점에 그치며 웃지 못했다.한 세트씩 가져간 뒤 맞은 3세트에서 조이가 홀로 11점을 올리며 우위를 점한 페퍼저축은행은 4세트 16-14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7연속 득점하며 순식간에 점수를 벌려 승리를 챙겼다.
프로배구 페퍼, 흥국생명 제압…준플레이오프도 가능
페퍼저축은행이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흥국생명의 덜미를 잡았습니다.페퍼저축은행은 오늘(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대 1(25대 21, 20대 25, 25대 23, 25대 16)로 꺾었습니다.6위 페퍼저축은행은 승점 41(14승 18패)로 5위 IBK기업은행(승점 47·15승 17패)을 6점 차로 추격했습니다.반면 3연패에 빠진 3위 흥국생명은 승점 53(17승 16패)에 머물렀습니다.흥국생명이 4위 GS칼텍스(승점 48·16승 15패)와 격차를 벌리지 못하면서 준플레이오프(준PO) 성사 가능성도 커졌습니다.프로배구 준PO는 3, 4위 팀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때 열린다.흥국생명은 정규리그 3경기, GS칼텍스는 5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승부의 분수령은 세트 점수 1대1로 맞선 3세트였습니다.페퍼저축은행은 21대 17에서 4연속 실점하면서 21대 2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흐름을 내준 상황에서 박사랑이 흥국생명 박민지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 급한 불을 껐습니다.팀 분위기를 수습한 뒤엔 외국인 선수 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조이는 22대 21, 23대 23에서 침착하게 득점하며 리드를 지켰습니다.24대 23에선 상대 팀 정윤주의 공격이 코트 밖으로 벗어나면서 2세트를 25대 23으로 마무리했습니다.천신만고 끝에 3세트를 가져온 페퍼저축은행은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12대 13에서 박은서, 조이의 연속 득점 등으로 4점을 더하며 16-13으로 달아났고, 16대 14에서 7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조이는 이날 양 팀 최다인 39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반면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은 공격 성공률 19.05%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레베카는 지난달 26일 GS칼텍스전에서도 공격 성공률 33.33%를 기록하는 등 최근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현대캐피탈이 홈 팀 OK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대 0(25대 15, 26대 24, 25대 20)으로 완파하고 선두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2연패에서 벗어난 2위 현대캐피탈은 승점 62(20승 12패)를 기록하며 1위 대한항공(승점 63·21승 10패)과 격차를 승점 1로 좁혔습니다.반면 6위 OK저축은행은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승점 45(15승 17패)를 기록한 OK저축은행은 3위 KB손해보험(승점 52·17승 15패)과 간격을 줄이지 못했습니다.OK저축은행은 정규리그 4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이라 추격이 쉽지 않습니다.현대캐피탈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는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합해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렸습니다.
도움 2개에 퇴장 유도까지…LAFC 손흥민 ‘특급 조력’
- PSG 이강인도 시즌 4호 도움로스앤젤레스(LA)FC의 ‘골잡이’ 손흥민이 올 시즌 5·6호 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도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도움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셸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다이너모FC와의 2026 MLS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마크 델가도의 득점을 도왔다.손흥민은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이어받아 델가도에게 패스했고, 델가도는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휴스턴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 더불어 손흥민은 후반 37분 스테픈 유스타키오의 득점을 돕는 패스의 시발점이 되며 도움을 하나 더 추가했다.지난달 22일 개막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정규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따냈다. 더불어 지난달 18일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상대로 1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던 그는 이번 시즌 공식전 4경기에서 1골 6도움을 기록했다.LAFC는 2명이 퇴장당해 9명이 뛴 휴스턴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득점 없이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상대 선수 2명의 퇴장을 유도해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한편, PSG의 이강인도 같은 날 프랑스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026 리그1 24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해 시즌 4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전반 3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 크로스로 볼을 골대 정면으로 투입했고, 바르콜라가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슛을 날려 결승골을 넣었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14일 메스와 16라운드(3-2 승)에서 시즌 3호 도움을 작성한 이후 8경기 만에 시즌 4호 도움을 맛봤다. PSG는 바르콜라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내가 왜 발롱도르 탈락이야?' 극대노, 올시즌 단 3골 '충격 몰락'...첼시가 영입 준비 시작했다! "여…
첼시가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나서려 한다.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드리구의 영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호드리구가 여름에 이적을 결정한다면 곧바로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전했다.호드리구는 브라질 국적의 윙포워드로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자랑한다. 그는 2019년에 4,500만 유로(약 72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산투스에서 레알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그러면서 레알 공격의 핵심으로 등극했다.호드리구는 레알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와 코파 델레이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의 기록을 남겼다.다만 최근 이적시장 때마다 거취가 뜨거워지고 있다. 호드리구는 2024년에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도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에 호드리구는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고 레알에서도 다른 공격수들에 밀리는 현실에 ‘언해피’ 소식이 이어졌다.문제는 그 이후 경기력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올시즌 호드리구는 라리가 18경기 1골 4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26경기 3골 6도움에 그치고 있다. 그러면서 출전 시간도 이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그러면서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호드리구를 원하는 건 첼시 뿐만이 아니다. 아스널은 지속적으로 호드리구를 원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토트넘이 호드리구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다.레알도 호드리구를 향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매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레알은 호드리구의 이적료를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360억원)로 책정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전히 아스널과 토트넘 등도 호드리구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호드리구의 의사가 이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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