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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대타 출전 2타수 무안타...타율 0.360으로 하락
뉴스관리자
2025-07-05 1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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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26)이 대타 출전에서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하락했다.
김혜성은 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팀이 1-17로 뒤처진 6회 1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투입됐다.
5번 타자 유격수로 배치된 김혜성은 6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아웃당했고, 8회에는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60으로 떨어졌다.
이날 다저스는 1-18로 대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7로 뒤지던 6회 등판한 오른팔 불펜 노아 데이비스가 1⅓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10실점으로 붕괴하면서 대패를 피할 수 없었다.
휴스턴 호세 알투베는 홈런 2개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2볼넷 5타점 4득점의 폭발적인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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