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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주홍,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홈런 신고...NC전 스리런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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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주홍이 프로 데뷔 후 6년 만에 

첫 홈런을 기록하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박주홍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말 선제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홍은 

2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NC 선발 라일리 톰슨과 맞섰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톰슨의 3구째 152km 직구를 정확하게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장쾌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2020년 장충고를 졸업하고 키움에 입단한 박주홍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프로 입단 후 6시즌 121경기 만에 기록한 첫 번째 홈런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박주홍은 오랜 기다림 끝에 프로 통산 첫 홈런의 감격을 맛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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