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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이에른 뮌헨 진짜 끝났다.. “무시알라, 햄스트링 파열로 8주 OUT→사실상 시즌 종료”[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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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우승 도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핵심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가 햄스트링 파열 부상으로 인해 

8주 정도 결장할 것이 전망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뮌헨은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말 무시알라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왼쪽 허벅지 뒷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라며 

무시알라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독일판 ‘스카이스포츠’ 역시 “바이에른에겐 충격적인 소식이다. 

스카이의 정보에 따르면, 무사알라는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약 8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2차전 모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무시알라는 시즌 말미에 복귀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지난 5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21승 5무 2패(승점 68)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선발 출전한 무시알라는 0-1로 끌려가던 

전반 42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스 안에서 르로이 사네의 크로스를 잡아놓은 뒤, 

수비 사이에서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 초반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상대 골키퍼에게 강하게 압박을 가하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뒤쪽에 통증을 느끼며 그대로 경기장에 주저앉았다. 

이후 더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의료진의 부축 속에 그대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장면이었다.


경기 후,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바이에른의 부상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무시알라도 아우크스 원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착지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에 문제가 생겼다.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경기장에 주저앉았다”라며 무시알라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을 전했다.


더해 가벼운 정도의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당초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만 출전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태로 확인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이 전망되고 있다.


이로써 뮌헨은 시즌 막판,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에 이어 무시알라까지 부상으로 잃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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